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대표가 르노 양산 입성 이후 최초로 물금서비스센터 및 전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산에서 첫 복합매장의 탄생과 함께 우수지점으로 선정되면서 물금센터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스테판 대표는 물금센터 입구에서부터 연신 "베리굿"을 외치면서 우수한 환경과 깨끗한 디자인의 건물 등에 대해 훌륭하다는 감탄사를 연발했다.스테판 대표는 르노코리아의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형식적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김영수 물금센터 대표의 마중에 따라 전 직원들을 격려하며 차담회를 갖고 어려운 사항들에 경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무엇보다 스테판 대표의 이번 방문은 르노코리아가 태풍 모양의 로고에서 로장주로 변경 후 전국 첫 방문으로, 양산에 대한 관심이 여실히 드러난 자리로 보였다. 스테판 드블레즈 대표는 "좋은 조건의 위치로 보인다"고 전하며 매장 및 서비스센터, 고객들을 위한 각종 휴식공간 시설 등에 대해서도 "단 한 군데도 지적할 만한 곳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강조했다. 또 "전국의 복합매장(서비스센터와 전시장 동시운영)을 포함해 서비스센터, 전시매장 중 물금센터가 가장 우수한 것 같다"며 "본사가 추구하고 생각하는 매장의 롤모델이 바로 이 물금센터라 생각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와 함께 차량서비스와 관련해서 "르노자동차가 인정하는 최고의 기술자인 `쿼택자격증` 소지자 명장이 2명이나 있는 곳은 쉽게 찾을 수 없는데 물금센터는 기술력과 고객편의시설, 우수환경을 모두 갖춘 최고의 매장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김영수 물금센터 대표는 "물금센터에 모든 것을 걸고 있으며 이곳을 부산과 울산, 경남의 르노코리아자동차 랜드마크로 알려질 성공적 사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며 "현재 물금센터는 판매부터 서비스, 사후관리, 렌트카서비스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는 최고의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들을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양산신문 김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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