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신문 창간 35주년 기획 – 지역의 미래 꿈나무들을 만나다 69도산중학교 3학년 김도윤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년간 한산신문 학생기자로 활동해오고 있다.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지역 및 학교 소식을 전하며 성장한 그는 이제 한층 더 성숙한 시선으로 학생기자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도산중학교 3학년 김도윤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년간 한산신문 학생기자로 활동해오고 있다.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지역 및 학교 소식을 전하며 성장한 그는 이제 한층 더 성숙한 시선으로 학생기자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도윤 학생의 처음 학생기자 생활은 5학년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했다. 당시에는 그저 학교 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즐겁고 자랑스러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단순히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학교의 다양한 행사를 깊이 들여다보고,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을 배우게 됐다.도윤 학생은 "학생기자를 하면서 학교 행사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고, 기사를 읽을 때도 더욱 주의 깊게 읽게 됐다. 무엇보다 글쓰기 실력이 향상된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한다" 며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