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수) 창원성산아트홀에서 경남예총(회장 조보현)의 주최로, 지역예술인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예술제 "동화" 합창경연대회가 펼쳐졌다.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4 경남예술제 합창경연대회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인 경남도의회 부의장, 조보현 한국예총 경남연합회장, 박주언 경남도의원, 거창예총 이건형회장과 지역예술인, 가족 500여명이 참여했다.경남의 예선 30개 합창단 중에서 본선에는 8개 합창단이 진출헸다.여기에서 거창프라임합창단(단장, 고승환)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대상 상금5백만-마산여성합창단♦최우수상 상금3백만-거창프라임합창단♦우수상 상금1백만-함안군여성합창단-진주벨라보체콰이어♦하모니상 상금80만-창원회산합창단-김해사랑합창단-거제챔버콰이어-합천합창단한편, 이번 경남예총 2024년 경남예술제는 군부,시부 구분 없이전체 참가팀을 공정하게 심사했다.국내 정상급 합창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 엄격한 심사로 결정된 결과이다.예심을 거친 시부5개팀, 군부3개팀 경연과 발표순간까지가슴조리며 응원한결과, 거창프라임합창단이 최우수상 수상했다. 고승환 단장은 오늘 최우수상의 결과는 단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노래해준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표시했다.경남예총제는 매년 다양한 예술장르의 공연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도민들과 함게하는 예술축제로 자리잡고 있다.거창프라임합창단 최고!!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