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W 활동 과정에서의 또래 친구들과 토론, 협업은 이타적인 삶을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BTW 참여를 통해 많은 성장을 거둔 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시간들로 기억될 것 같다”“BTW 활동 과정에서의 또래 친구들과 토론, 협업은 이타적인 삶을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BTW 참여를 통해 많은 성장을 거둔 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시간들로 기억될 것 같다”통영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탐색했던, 16번째 여정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통영RCE)은 27일 세자트라숲 강당에서 ‘제16기 브릿지투더월드(BTW) 최종 결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통영시 인재육성장학금으로 운영되는 브릿지투더월드는 통영RCE가 2008년부터 운영하는 대표적인 지역 청소년 프로그램이다.올해 브릿지투더월드는 ‘통영청소년, 지속가능한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여가문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채식 공감, 진로, 봉사 참여 활성화 등의 문제를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중국 항저우, 말레이시아 세메난중, 독일 뮌헨, 서울 등에서 실제 사례를 탐구하며 새로운 시각을 키웠다.이날 결과발표회에는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들이 토론자와 진행자로 직접 나서 탐구 주제 결과를 흥미롭게 풀어내면서 눈길을 끌었다.이날 결과발표회에는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들이 토론자와 진행자로 직접 나선 ‘브릿지 온!’을 진행, 탐구 주제 결과를 흥미롭게 풀어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BTW 참가 선배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면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사심없조 팀은 통영 청소년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한 변화, ‘통영유스패스(청소년 문화 관광패스)’ 도입을 건의하며 “통영 청소년들이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제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통영유스패스는 지역청소년들이 통영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애착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통영RCE세자트라숲 천영기 이사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그 경험 하나 하나가 여러분을 더욱 성장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의 성장은 통영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이번 도전이 새로운 도전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배우고 익혀서 통영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통영RCE세자트라숲 천영기 이사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그 경험 하나 하나가 여러분을 더욱 성장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의 성장은 통영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이번 도전이 새로운 도전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배우고 익혀서 통영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신철기 통영시의회 부의장은 “올해 통영청소년들은 주제 아래 중국, 싱가포르, 독일, 서울 등 다양한 지역 탐방을 통해 다른 문화와 시스템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안목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행복을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경험들이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자신들을 이끌 수 있는 귀중한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 또한 학생 개개인이 통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자원임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신철기 통영시의회 부의장은 “올해 통영청소년들은 주제 아래 중국, 싱가포르, 독일, 서울 등 다양한 지역 탐방을 통해 다른 문화와 시스템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안목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행복을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경험들이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자신들을 이끌 수 있는 귀중한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 또한 학생 개개인이 통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자원임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손승원 통영교육장은 “어른들을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과제였지만 학생들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행동으로 변화를 만들어냈다. 모두가 자랑스러운 통영의 인재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청소년들이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지원방법은 무엇일까 하는 고민들을 지속하겠다. 더불어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들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일구는 브릿지투더월드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응원하겠다”고 박수를 보냈다.손승원 통영교육장은 “어른들을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과제였지만 학생들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행동으로 변화를 만들어냈다. 모두가 자랑스러운 통영의 인재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청소년들이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지원방법은 무엇일까 하는 고민들을 지속하겠다. 더불어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들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일구는 브릿지투더월드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응원하겠다”고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