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인사에 따라 김해진 총경이 6월 8일 신임 거창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김 서장은 1971년 김해시 출생으로 김해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간부후보 52회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2025년 총경으로 승진하며 치안 현장과 상황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김 서장은 경남경찰청 경비교통과 종합상황실장, 마산동부경찰서 합성지구대장을 거쳐 부산경찰청에서 부산남부경찰서 정보계장과 112종합상황실장, 부산사상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부산진·북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부산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관리팀장, 경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112상황팀장과 치안지도관을 맡는 등 치안상황 관리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오랜 기간 112 상황실과 종합상황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각종 사건·사고 대응과 현장 지휘 경험을 쌓아 주민 안전과 생활 치안 강화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김해진 서장은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거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찰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김 서장의 부임으로 거창경찰서는 지역 맞춤형 생활안전 활동과 교통안전, 범죄 예방 등 군민 중심의 치안 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