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21일 마을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동마을 앞 도로변에 장미특화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도동마을 장미특화거리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일부구간 먼저 조성되었고, 이번에 추가로 조성된 구간은 도동마을회 건의로 예산 1,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60M 구간에 메시 펜스를 설치하고 장미 82주를 심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장미거리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마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면민들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푸른 주상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가을의 끝자락, 주상면 도동마을을 방문하셔서 장미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