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뉴스함양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광석)는 12월18일 오전 제289회 제2차 정례회 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함양군 내년도 예산안을 수정가결했다. 앞서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16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진행한 바 있다. 심의 결과 예결위는 함양군으로부터 제출받은 내년도 예산안 6810억원 중 불요불급 등의 이유로 ‘차세대 농업인 성공모델 육성사업’ 1건에 대한 사업비 1억5025만원을 삭감했다. 6900억 6831만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가결 됐다. 해당 안건들은 오는 20일 오전 열리는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었던 군정질문은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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