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 체육회(회장 성현수)는 지난 15일 주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체육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과 감사보고,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면민체육대회 개최일 결정, 기타안건 순으로 진행했다.특히, 2025년 면민체육대회 개최일을 4월 26일로 결정했으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체육회와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도 이루어졌다. 성현수 체육회장은 “지난해 면민 체육대회 등 면민화합과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회 임원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2025년 한해도 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주상면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박승진 주상면장은 “체육회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주상면 체육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상면 체육회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발전에 힘써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