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팔각회 경남지구 거창여성팔각회의 회장 이취임식이 2025년 1월 20일 이수미팜벨리 대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제19대 곽수남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조매정 신임회장이 취임했다.이취임식에는 대한민국 팔각회 경남지구 문성호 총재와 산하 각 지부의 회장과 임원들 10여 명이 참여하고 거창여성팔각회 회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대한민국 팔각회는 대한민국의 평화통일과 자유수호, 사회봉사의 세가지 신조를 큰 뜻으로 1966년 출발해서 60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전통 애국단체이다. 팔각회의 이름은 통일을 염원하는 임진각의 팔각형 모양을 따서 명명했다.조매정 신임 거창여성팔각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현시점에 있어서도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자유통일을 위해 사회와 국가의 공동체 의식이 무엇보다 주요한 시점에 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고 했다.그리고 우리 거창여성팔각회는 나보다는 사회를 사회보다는 국가를 우선하는 공동체의식을 확립해서 개인의 이기성보다는 전체를 위한 공공성과 공익성에 비중을 두는 노블리스 오블리즈 정신을 실천하는 사명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조매정 회장은 연극인으로 거창국제연극제를 30년간 이끌어온 예술감독으로 사계절 연극제 등 거창을 연극도시로 안착시킨 주역이며 거창을 위해 청춘을 바친 공로는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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