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여성포럼(회장 이옥선) 사회봉사 및 대외협력 분과는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3시간에 걸쳐 거창군 삶의 쉼터를 찾아 어르신과 장애인 등 시설 이용자들에게 건강한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음식조리 및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번에 이어 이날 가진 음식조리 및 배식 봉시활동은 거창여성포럼 사회봉사분과(위원장 김채임), 대외협력분과(위원장 김태임)가 참여, 진행된 가운데, 거창여성포럼이 추구하는 여성들의 건강한 마음과 힘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솔선수범의 자세와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이옥선 회장은 ‘거창여성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더욱 따뜻한 거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오늘 이 봉사활동도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거창여성포럼은 명실상부한 거창을 대표하는 여성 네트워킹의 장으로서의 역할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명품인재의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여성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권리를 되찾는 것은 물론, 회원 상호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창립됐다.한편, 거창여성포럼은 거창의 사회적 여성 지도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모범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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