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신문이 지난해 통영진로교육지원센터가 추진한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에 참여, ‘2024 진로교육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한산신문이 지난해 통영진로교육지원센터가 추진한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에 참여, ‘2024 진로교육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한산신문은 지역사회 연계 공익사업으로 통영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해 프로그램 홍보 및 공익적 참여로 최우수상을 수상, 지역 언론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인정받았다.상장 전달식은 지난 10일 통영교육지원청에서 개최, 손승원 교육장이 한산신문을 비롯 지역 기관·단체에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상장 전달식은 지난 10일 통영교육지원청에서 개최, 손승원 교육장이 한산신문을 비롯 지역 기관·단체에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통영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해 교육부·상공회의소 주관 ‘2024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공모에 선정, ‘통영 바다 수호대’ 사업을 추진했다.‘통영 바다 수호대’ 사업은 통영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바다 생태계와 환경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이다. 이는 지역 안에서의 직업 탐색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도산중·충렬여중·통영여중 학생 21명은 지난해 6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바다와 관련한 직업군을 탐색했다. 학생들은 통영 바다 생태계 교육, 직업 탐색, 환경보호 체험활동 등 9차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속가능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에는 한산신문을 비롯한 지역 기관 및 단체가 협력,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익사업의 모범을 보여줬다. 한산신문, 통영교육지원청, 통영연극영화인협회, 굴수하식수협, 도산중학교, 통영여자중학교, 충렬여자중학교, 통영곤충정원농장, 통영해마학교, 남동해수산연구소 등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경험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최병헌 통영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여러 기관·단체와의 협력과 노력의 결과로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 학생들이 통영에서 정주하며 안정적인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올해도 진로교육을 이어가겠다.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최병헌 통영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여러 기관·단체와의 협력과 노력의 결과로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 학생들이 통영에서 정주하며 안정적인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올해도 진로교육을 이어가겠다.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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