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꿈틀통영청소년뮤지컬단(이하 꿈틀꿈틀뮤지컬단·단장 김도기 진남초교장)은 지난 26일 통영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 2025 꿈틀꿈틀뮤지컬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입단식을 개최했다.이번 입단식에는 손승원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통영교육지원청 김중회 교육지원과장, 진남초등학교 김도기 교장, ㈜금광그린 김정명 대표, 김용은 뮤지컬단 초대단장, 유정 진남초 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고정혜 평생학습관 소장, 한산신문 허도명 대표이사, 관내 초‧중학교장,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 뜨거운 환영식을 펼쳤다.식전 행사로 3‧1절 기념 창작뮤지컬 ‘꽃비 내리는 날’ 공연과 ‘2024년 제11회 꿈틀꿈틀뮤지컬단의 정기공연’ 영상 시청이 동시에 펼쳐져 감동과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이후 김도기 진남초교장, 김용은 초대단장, 손승원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새롭게 시작하는 단원들에게 단원증, 단복, 축하 꽃을 수여하며 2025 꿈틀꿈틀뮤지컬단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손승원 교육장은 “전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뮤지컬단이 통영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뮤지컬단의 공연을 보니 통영 문화예술의 미래가 밝은 것 같다. 뮤지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꿈틀꿈틀뮤지컬단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손승원 교육장은 “전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뮤지컬단이 통영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뮤지컬단의 공연을 보니 통영 문화예술의 미래가 밝은 것 같다. 뮤지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꿈틀꿈틀뮤지컬단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김도기 단장은 “통영을 대표하는 학생 뮤지컬단인 만큼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과 공연으로 보답하겠다. 뮤지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교장 선생님들은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새롭게 시작하는 뮤지컬단원들은 최선을 다해 무대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도기 단장은 “통영을 대표하는 학생 뮤지컬단인 만큼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과 공연으로 보답하겠다. 뮤지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교장 선생님들은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새롭게 시작하는 뮤지컬단원들은 최선을 다해 무대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통영 꿈틀꿈틀 뮤지컬단은 통영의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뮤지컬단으로 2013년 ‘꿈틀꿈틀 표류기’라는 창단공연으로 시작했다. 지난 제11회 정기공연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의 후원과 도움으로 통영 학생들의 문화와 예술적 역량을 키워가며 그 명맥을 이어왔으며 매년 새롭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성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