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은 지난 4월 22일 화요일 북부농협 관내 3개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농업인 자녀 입학생들에게 학습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2025년 새학기를 맞이해 관내 3개면의 초등학교 농업인 자녀 입학생 8명이 수혜를 받았다. 이번 학습꾸러미는 농업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지역 교육여견 향상을 위하여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지원하게 되었으며, 이 학습꾸러미는 초등학생이 입학하여 학습에 도움이 될 학용품 및 준비물등 모든 학습 물품이 한 박스에 구성되어 있다. 북부농협 신화범 조합장은 “이번 학습꾸러미 지원으로 인해 농촌지역 농업인 가정의 교육비 절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면서 “요즘 시골의 초등학교의 입학하는 학생 수가 많이 줄어든 것에 안타까움을 많이 느낀다. 농촌의 미래를 위해 우리 북부농협에서는 농업인 자녀들의 교육여건 향상과 농업인 자녀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