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의 땀과 눈물,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일군 한려물산·㈜멸치원 임명률 회장의 삶의 기록이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하루 12시간 이상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50년간의 땀과 눈물,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일군 한려물산·㈜멸치원 임명률 회장의 삶의 기록이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임명률 회장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통영 은빛 멸치 나의 꿈으로 날다’를 출간,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20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 시의원과 지역 경제계 인사와 시민 300여 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임명률 회장은 1955년 통영시 광도면 수직마을에서 태어나 70여 년을 고향 통영에서 살아온 인물이다. 광도초등학교와 통영동중학교를 졸업한 뒤, 곧바로 생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거센 통영 바닷바람을 맞으며 온갖 일을 도맡았고, 일찌감치 ‘하루 12시간 일하면 성공 못할 사람은 없다’는 신념을 가슴에 새겼다.이후 한려물산과 주식회사 멸치원을 창업해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통영을 대표하는 수산기업으로 키워냈다. 멸치 유통과 식품 가공 산업에 몸담아온 그의 삶은 ‘통영 은빛 멸치’라는 이름 아래 땀과 눈물, 감동으로 채워져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 회장의 특유의 긍정적 사고와 우직한 실천은 긴 기업인 인생을 찬란한 햇살처럼 물들였다.그는 현재까지도 지역 어른이자 봉사자로서 통영시와 여러 단체, 기관을 돌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자서전은 이러한 그의 삶의 궤적을 고스란히 담아낸 기록으로, 긍정과 성실, 지역사회를 향한 깊은 애정을 독자에게 전한다.이날 임명률 회장의 아들 임효종 멸치원 대표는 저자 소개를 직접 맡아 임 회장의 삶을 가족의 시선으로 풀어냈다.이날 임명률 회장의 아들 임효종 멸치원 대표는 저자 소개를 직접 맡아 임 회장의 삶을 가족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임 대표는 “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정직·성실·근면을 삶의 기준으로 삼았고, 그 가치를 가족과 직원들에게도 강조하셨다. 매일 새벽 4시에 알람 없이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시는 모습은 어릴 적엔 힘들었지만, 덕분에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자라날 수 있었다. 아버지는 평생 통영을 가족보다 더 사랑한 분이다. 멸치보다 더 반짝이는 삶의 기록이 오늘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그 안엔 땀과 눈물, 멸치보다 더 진한 인생의 맛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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