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개봉마을(이장 이충화) 경로위안 잔치가 약 100여 명의 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목) 개봉마을회관 1층과 2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주요 내빈으로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신중양 거창군의회 부의장, 표주숙, 김홍섭 군의원 류현복 거창읍장이 참석, 자리를 함께했다.개봉마을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여서인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참석한 참석자 전원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덕담을 나누며 마을 잔치를 즐겼다.이런 가운데 이번 행사를 위해 이 마을 출신 이현만 피엠씨글로벌(주) 대표는 거창군에 50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부해 받은 150만 원의 답례품을 개봉마을에 재기부하면서 행사가 개최됐다.구인모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고, 여러 가지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렇게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모쪼록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거창군에 50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쾌척하고 150만 원의 답례품을 마을에 재기부한 출향인 이현만씨는 거창읍 개봉마을 출신으로 거창 아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경북 칠곡군에서 목재데크, 디스플레이 플라스틱 케이스 등을 제조하는 피엠씨글로벌(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무엇보다 이날 행사는 거창읍 개봉마을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여서인지 마을 어르신들과 참석자 전원은 주최 측에서 준비한 맛있는 음식으로 오찬과 다과를 함께하며 상호 그간의 안부를 묻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한편, 개봉마을 이충화 이장은 ’오늘 이렇게 개봉마을이 생긴 이래 마을 경로위안잔치가 처음으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하고, ’오늘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