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추진한 지방소멸 대응 사업 ‘함양사계4U’가 감사원의 감사를 받게 됐다. 지난 9월11일 ‘MBC경남’ 보도에 따르면 감사원은 함양군의 ‘함양사계4U’ 사업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다. 이번 감사는 환경단체 ‘지리산사람들’이 지난 4월 공익감사를 청구한 데 따른 것이다. 단체 측은 “경상남도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공모에 선정된 함양사계4U 사업은 사업비가 213억 원으로 투자심사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함양군이 투자심사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부지를 매입하는 등 관계 법령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감사원은 이러한 공익감사 청구 사유를 토대로 사업 추진 과정 전반과 법령 위반 여부를 본격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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