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통영미술제’가 오는 30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2전시관, 남망갤러리,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통영미술제는 통영시가 주최하고 2025 통영미술제 운영위원회와 (사)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가 주관, 경남미술협회·한산신문이 후원하는 대규모 미술축제다.깊어 가는 가을의 향기가 통영미술제와 함께 예향 통영의 하늘과 바다를 물들인다.‘2025 통영미술제’가 오는 30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2전시관, 남망갤러리,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통영미술제는 통영시가 주최하고 2025 통영미술제 운영위원회와 (사)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가 주관, 경남미술협회·한산신문이 후원하는 대규모 미술축제다.이번 ‘2025 통영미술제’는 ▲Remember 작고작가전 ▲Ing 신진작가 발굴전 ▲통영 근현대 작가기록 영상전 ▲쉼, 통영미술협회 회원전 ▲Break time 야외조형전 ▲움직이는 미술관 ART BOX 등 총 5개의 기획전시로 구성,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AI 드로잉 퍼포먼스’의 염동균 작가.지난달 30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진숙 통영미술협회장과 회원을 비롯 참여작가,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 개막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축하공연으로 ‘AI 드로잉 퍼포먼스’의 염동균 작가가 출연, 미술제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로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진숙 통영미술협회장.‘2025 통영미술제’ 운영위원장을 맡은 이진숙 통영미술협회장은 “‘2025 통영미술제’를 맞이해 푸른 바다와 예술의 숨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 통영에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속에 펼치고자 한다. 이번 미술제는 총 7개 전시행사로 통영 미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공감할 수 있고, 지역 작가와 초대 작가들의 창작세계를 함께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통영 미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바라보며, 11월 한 달 동안 시민 여러분과 관람객께서는 예술이 주는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시의 성황을 기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미술제는 매년 색다른 주제와 다채로운 전시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예향 통영의 품격과 위상을 한층 드높이고 있다. 올해 미술제는 첨단과 전통이 만나는 ‘AI 드로잉 퍼포먼스’를 비롯해, 통영 미술의 거목을 기리는 작고작가전, 신진작가 발굴전, 기록영상전, 회원전 ‘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세대를 잇고 경계를 넘는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울림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축언했다.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은 “예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 인간의 내면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통영은 예로부터 수많은 예술 거장을 배출해 온 예향의 도시로, 이번 미술제를 통해 그 전통이 이어지고 더욱 확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올해 미술제에서는 도자·조형, 회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또한 이번 미술제를 통해 통영의 예술이 가진 폭넓은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예술과 시민이 소통하며 새로운 창조적 가능성을 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축사했다.한편 11월 한 달 동안 열리는 ‘2025 통영미술제’는 총 7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저마다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Remember 작고작가전’은 오는 13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작고작가전에 전시되는 작품의 작가들은 서형일, 전혁림, 정종근이 있다. 또한 ‘Ing 신진작가 발굴전’도 함께 열리며, 참여하는 작가는 강기종, 강유정, 김민희, 박자연, 서수향, 정세은, 하정운 등 청년·청소년 작가 7명이 참여한다.‘통영 근현대 작가기록 영상전’은 오는 13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리며, 상영되는 작가들은 전혁림, 김형근, 이한우가 있다. ‘쉼, 통영미술협회 회원전’은 오는 30일까지 남망갤러리에서 통영미술협회 회원 51명이 참여해 작품을 전시한다.‘Break time 야외조형전’과 ‘움직이는 미술관 ART BOX’는 오는 30일까지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열리며, ‘Break time 야외조형전’에서는 강동현, 이송준, 조권익, 조덕래, 조정래, 최승애 작가가 참여해 8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강구안에 설치되는 이동형 디지털 전시부스 ‘Art box’는 미술제 전체 일정과 홍보, 작가·작품 이미지를 보여준다. 마치 전시장은 찾은 듯 디지털 영상으로 준비해 작품을 화면으로나마 관람할 수 있으며, ‘2025 통영미술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