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통영시장이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시정 방향을 ‘함께 준비한 미래, 확 달라진 통영’으로 설정, ▲미래 기반 조성으로 지속적인 성장 ▲관광·문화·스포츠 디딤돌 지역경제 활성화 ▲세계로 뻗어가는 통영 미래 100년 먹거리 조성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에게 편리한 도시 조성 ▲시민 욕구 반영 맞춤형 교육·행정 실현을 5대 분야 역점 시책으로 밝혔다.천영기 통영시장이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시정 방향을 ‘함께 준비한 미래, 확 달라진 통영’으로 설정, ▲미래 기반 조성으로 지속적인 성장 ▲관광·문화·스포츠 디딤돌 지역경제 활성화 ▲세계로 뻗어가는 통영 미래 100년 먹거리 조성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에게 편리한 도시 조성 ▲시민 욕구 반영 맞춤형 교육·행정 실현을 5대 분야 역점 시책으로 밝혔다.이와 더불어 통영시는 2026년도 당초예산으로 올해 대비 5.48%, 441억6천만원이 증액된 8천501억원을 편성했다.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은 지방세 750억원, 세외수입 358억원, 지방교부세 2천690억원, 조정교부금 250억원, 국도비 보조금 3천875억원, 보전 수입 230억원이다. 일반회계는 올해 예산보다 420억원 증가한 8천154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공기업 특별회계 233억원, 기타 특별회계 114억원으로 편성했다.일반회계 세출예산 주요 내역으로는 일반회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복지 분야는 34.12%로 2천821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14.92%로 1천234억원, 기타 1천168억원, 환경분야 824억원, 문화관광 629억원, 일반공공행정 540억원, 교통 및 물류 305억원 등의 순서로 편성했다.일반회계에서 10% 이상 증가한 분야는 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위탁 사업비, 통영 용호도 고양이 섬 K-관광명소 육성 사업비 등이 편성돼 107억원이 증액됐다.환경분야에서 북신배수분구 하수도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평림 대평 하수관로 설치사업, 도산 오륜·법송 하수관로 정비사업, 미 FDA 수출용 패류생산해역 주변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도산 사계 하수관로 설치사업 등 230억원이 증액됐다.천영기 통영시장은 “내년도 예산은 단기적 경기 활성화와 장기적 미래 성장을 동시에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사업과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단기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자 노력했다. 더불어 지난 10월 남부 내륙철도의 진주와 고성을 경유하는 구간의 공사가 발주되면서 연내 착공이 이뤄질 전망이므로 철도 개통 이후를 대비할 통영시의 KTX역세권 및 배후도시 조성 기본구상(안)을 확정하겠다”고 말했다.나아가 “국내 최초로 유치한 ‘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굳히고 해양레저 관광산업이 통영시의 주요 산업이 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확신했다.함께 준비한 미래, 확 달라진 통영 강조2026년도 통영시정 5대 분야 역점 시책천영기 통영시장은 “한산대첩교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6~‘30)에 반영돼 조기 착공되도록 국회, 국토교통부 등 상부 기관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시내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한 도시계획도로 건설과 낙후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도로개설 공사에도 박차를 가하겠다. 섬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연도, 읍도 구간 연륙보도교를 완공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삼덕, 연화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착공하겠다. 용남 장문리~무전 관문사거리 정체구간 해소 1단계 사업인 터널을 포함한 2차로 개설공사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복합해양 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관련해서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완료와 체류형 관광거점 개발을 위한 도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고시를 완료하겠다. 더불어 해양레저거점 구축을 위한 도남관광지 프리미엄 리조트 조성사업은 각종 행정절차 이행을 적극 지워하겠다. 통영의 미항을 밤낮으로 조망할 수 있는 명품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 착공과 강구안은 디지털과 야간관광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천 시장은 “미국 FDA 지정 해역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완료하는 등 육상과 해상 오염원의 차단과 관리뿐만 아니라 해양쓰레기의 적기 수거로 미국 FDA 지정 해역 위생 점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통영 수산물의 안전성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 매년 반복되는 폭염과 해양환경 이상 현상으로 인한 양식 피해를 줄이기 위해 ’AI 예측 모델‘을 개발해 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AI 기술이 어민의 생계를 지키는 새로운 안전망이 되도록 내년부터는 주요 양식장 20여 곳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변화하는 인구구조 대응과 도민 연금 지원사업 추진 의사를 밝히며 “교통수단이 부족한 3개 섬 지역에 택시를 도입·운행하고, 특별교통수단의 이용 대상자를 확대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겠다. 아룰러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잇도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기후위기에 대응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하도록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친환경 승용차 보급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천 시장은 “지방재정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기 활성화를 시민들이 체감하도록 전력을 다하고, 시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세원 발굴과 관리로 안정적 자주재원을 확보하겠다.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통영사랑상품권 발행과 통영형 공공배달앱 지원사업을 계속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체계 확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을 4개 학년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 인구 유출을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복안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