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권 전 경찰청 총경이 2026년 지방선거에서 거창군 제2선거구 경남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거창의 낡고 무기력한 정치 문화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의원은 군민의 삶을 책임지고 도정을 감시·견제하는 자리”라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주는 실력 있는 정치로 거창의 변화를 직접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공 전 총경은 출마 배경에 대해 “25년간 국민 안전과 민생을 지켜온 경험을 이제 고향 거창을 위해 쏟겠다”며 “무기력한 의정을 청산하고, 거창 정치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 민생 중심의 적극적인 실용 정치로 거창을 바꾸겠다”고 말했다.그는 도의원의 핵심 역할로 도정 감시, 예산 검증, 정책 대안 제시를 꼽으며, “현장 경험과 행정·입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요구를 도정과 중앙에 정확히 연결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공 전 총경은 경찰 재직 시 윤창호법 시행 과정에서 통계 기반 단속 체계 정비와 언론 대응 전략 마련을 주도해 음주운전 예방 효과를 높였고, 민식이법 시행에서는 스쿨존 무인단속 장비 확충, 안전시설 개선, 지자체 예산 확보를 이끌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기여했다. 국회에서는 청년기본법·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실무를 담당하며 입법 경험도 쌓았다.그는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농업·청년 정책 개선, 복지·교통·관광 인프라 확충을 핵심 과제로 삼으며 “거창을 ‘머무는 고향’이 아니라 ‘미래가 있는 고향’으로 만들겠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공재권 전 총경은 샛별초·대성중·대성고를 거쳐 경상국립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경찰간부후보생 51기로 임관했다. 이후 경찰청 총무과, 진실화해위원회 선임조사관, 강남경찰서 교통과장, 서울청 교통정보센터장, 국회의원 선임보좌관 등을 역임했으며, 경찰청장·진실화해위원장·행정안전부장관·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그는 “도의원은 군민의 삶과 직결된 자리다. 도정을 철저히 견제하고 민의를 정확히 전달하며, 결과로 평가받는 의정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