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문화공간 중 문화시설 조감도.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영축총림 통도사 문화공간 건립공사가 국비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다. 그동안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었던 통도사에 문화공간이 조성되면서,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더욱더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산시는 통도사 문화공간 건립을 위해 필요한 국비 30억원이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지방비 30억원을 포함해 총 60억원을 확보하면서 내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잰걸음을 이어가게 됐다.통도사 문화공간은 하북면 지산리 통도사 2·4 주차장에 연면적 4337㎡ 규모의 건립하는 경내 문화시설이다. 2027년을 목표로 294억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문화·편의시설 등 총 4개동을 건립한다. 문화시설에는 통도사를 찾은 방문객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갤러리,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편의시설에는 카페와 사찰음식점, 불교용품점 등이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신홍사 대광전 보수공사 16억원 ▲국가유산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사업 7억원 ▲북정리 고분군 구거정비공사 5억5천만원 등 지역 국가유산 보전·활용을 위해 필요한 국비 총 128억원을 확보했다.양산시는 "지역의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2026년 양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역관광·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의 역사·문화 가치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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