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손승원)은 지난 17일 통영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 ‘제22회 통영교육상 시상식’을 개최, 수상자로 선정된 송천박명용예술장학재단 박혁 이사장에게 통영교육상패를 수여했다.수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예향’ 통영의 명맥을 잇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자처해 온 송천박명용예술장학재단 박혁 이사장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손승원)은 지난 17일 통영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 ‘제22회 통영교육상 시상식’을 개최, 수상자로 선정된 송천박명용예술장학재단 박혁 이사장에게 통영교육상패를 수여했다.통영교육상은 통영교육의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사람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교육활동‧봉사활동‧문화예술활동‧체육활동 등에서 통영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손승원)은 지난 17일 통영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 ‘제22회 통영교육상 시상식’을 개최, 수상자로 선정된 송천박명용예술장학재단 박혁 이사장에게 통영교육상패를 수여했다.박혁 이사장은 부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를 졸업한 뒤 금융인으로서 조흥저축은행에 입사해 상무이사,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30여 년간 지역 금융과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또한 국제로타리클럽,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통영시 체육회 부회장,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이러한 나눔 철학은 지난 2023년 3월 송천박명용예술장학재단 이사장 취임 이후 더욱 본격화됐다. 박 이사장은 아버지인 故 송천 박명용 회장이 평생을 바쳐 일궈온 예술 후원의 뜻을 계승해 통영 출신 청소년과 청년 예술인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단 운영에 힘써왔다.특히 재단을 통해 지역 출신 예술 전공 대학생들에게 4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고, 예술적 성장을 위해 매년 청소년 장학금을 별도로 지급하며 예술 인재의 성장 과정을 장기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이는 ‘지속가능한 예술 교육 지원’이라는 점과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박 이사장은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이 환경적 제약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을 재단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왔다.또한 통영예총과 함께 ‘통영학생예술제’를 11회째 후원하며, 청소년 예술교육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매년 약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통영학생예술제’는 음악, 무용, 연극,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들이 무대와 전시 공간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자리 잡았다. 박 이사장은 이를 통해 청소년 예술인의 자존감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학교 교육을 넘어선 예술적 경험의 장을 마련해 왔다.국제 예술문화 교류 분야에서의 공적도 눈길을 끈다. 박 이사장은 지난해 ‘꿈틀꿈틀통영청소년뮤지컬단’의 이탈리아 아스콜리 피체노 가스파레스폰티니 공립음악원 및 이탈리아 한글학교 초청공연을 전액 후원했다. 약 1억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국제교류 공연은 통영 청소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한국과 통영의 예술적 역량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는 청소년들의 시야를 세계로 넓히는 교육적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와 함께 박 이사장은 통영예총과 지역예술계를 위해 故 송천 박명용 회장이 제정한 ‘송천 박명용 통영예술인상’의 정신을 이어받아 제8회까지 시상 운영을 주관했다. 매년 약 6천만원 규모로 이어오고 있는 이 상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통영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끄는 상징적인 제도로 자리 잡았다.재단 운영 역시 남다른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이뤄지고 있다. 박 이사장은 재단 운영비를 사비와 은행의 사회공헌 예산으로 충당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익적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통영예술 바로알기 체험’ 등 예술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원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간의 세대 교류를 활성화하고, 문화적 연대를 강화하는 데에도 힘써왔다.이 같은 공로로 박혁 이사장은 그동안 통영경찰서장 감사장,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감사장, 경남지방검찰청장 감사장, 충무로타리클럽 공로상, 경남메세나 문화경영상, 통영예총회장 감사패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아왔으며, 이번 통영교육상 수상으로 그 공적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박혁 이사장은 “재단은 기본 자산 55억원을 바탕으로 별도의 사업 없이 순수 금융 수익만으로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예술 분야로 진학하는 대학생과 통영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과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재단의 본래 취지를 지켜 통영 예술과 청소년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고, 통영 예술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박혁 이사장은 “재단은 기본 자산 55억원을 바탕으로 별도의 사업 없이 순수 금융 수익만으로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예술 분야로 진학하는 대학생과 통영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과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재단의 본래 취지를 지켜 통영 예술과 청소년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고, 통영 예술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송천박명용예술장학재단의 장학 지원을 받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재학중인 장학생 조민서 학생이 재단과 박 이사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전액 장학 대표 수혜자…“통영 빛내는 음악가로 성장하겠다”송천박명용예술장학재단 장학생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조민서송천박명용예술장학재단의 장학 지원을 받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재학중인 장학생 조민서 학생이 재단과 박 이사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조민서 학생은 “지난 3년 동안 송천박명용예술장학재단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학업과 음악 활동을 응원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재단의 지원 덕분에 경제적인 걱정 없이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고, 그 시간은 제 음악 인생에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특히 졸업 연주 당시 재단에서 보내준 화환이 깊은 인상으로 남았다고 전했다. 그는 “졸업 연주를 하는 날 화환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고, 동시에 재단의 장학생이라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며 제가 받은 배려가 얼마나 컸는지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재단의 꾸준한 응원 덕분에 대학생으로서의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재단에서 보내주신 마음을 잊지 않고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문화예술도시 통영을 빛낼 수 있도록 꾸준히 성하겠다”고 다짐했다.조민서 학생은 “졸업 연주를 했던 그날 느꼈던 따뜻한 감정을 오래 간직하며, 앞으로도 음악의 길을 성실히 걸어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