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산신문 창간 35주년 특별기획-통영에서 꿈을 이루는 청년들 72맞춤형 전문 상담을 기반으로 직업훈련 및 일 경험 연계를 통해, 지역 청년의 정착을 지원하는 이나라 지부장.“실패를 통해 배우고, 다시 보완하는 과정이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2025년 대한민국은 저출생 문제와 청년 인구 유출로 인해 지방 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다. 통영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청년이 통영을 떠나고 있다. 통영에서 미래를 그리지 못했기 때문이다.(사)한국커리어는 지난 2013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 현재 본사를 포함한 6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남지사는 지난 2014년에 개소해 통영과 고성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활동을 하고 있다.이들은 지자체와 고용노동부 위탁 사업을 연속적으로 수행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항공·조선·철강 등 특화산업 기반의 고용안정사업을 확대해 오고 있다.한국커리어 경남지사는 현재 청년들의 취업이 어려우며 통영에 남고 싶지만, 희망하는 직업과 현실 사이의 괴리 때문에 취업이 지연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이런 부분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청년들의 직업가치에 대한 기준을 변경하거나, 명확히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문 상담을 기반으로 직업훈련 및 일 경험 연계를 통해 지역 청년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이를 통해 (사)한국커리어 경남지사는 지난 2024년 5개 고용서비스 분야에서 고용노동부 평가 A등급을 받았으며, 최근 3년간 총 11개의 정부·지자체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또한 ▲컴퓨터 실무 과정 ▲간호조무사 양성 과정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의 실질적인 기술 습득 중심의 과정을 통해 지역 청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이나라 지부장은 통영 청년들에게 언제나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그리고 이 중심에는 (사)한국커리어 경남지사의 지부장인 이나라 지부장이 있다. 이 지부장은 10여 년 전 취업은 하고 싶었으나, 하고 싶은 것이 없는 대학생이었다. 꿈도 없이 막연히 코앞까지 다가온 취업 문제에 고민이 깊었던 이나라 지부장은 우연히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에게 상담과 직업 알선을 해주는 민간위탁기관에 방문하게 된다.상담받는 과정에서 이 지부장은 자신과 같은 방황하는 청년들을 상담해 주는 상담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상담받으러 왔다가 상담사가 되기로 한 이나라 지부장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6개월간 민간 위탁기관에서 행정직을 통해 더욱 상담사의 꿈을 확고히 다졌다.이나라 지부장은 “힘들었지만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오히려 방황을 해봤기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안다”며 회상했다.아울러 “청년들의 취업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지역 산업 구조와 청년들의 선호하는 직업이 서로 맞지 않기 때문이다. 통영은 최근 5년간 경남 인구 감소율 1위를 기록할 만큼 청년 유출이 심각하다. 주력 산업인 조선·철강·서비스업은 지역 경제와 일자리의 중심이지만, 청년들은 사무직·콘텐츠 산업·IT 직무 등을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사)한국커리어 경남시자는 통영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아 민간 고용서비스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 수준의 고품질 고용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한국커리어 경남지사 내부 모습.특히 경남지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는 ▲특성별 상담 매뉴얼을 통한 맞춤형 지원 ▲표준화된 상담 프로세스와 품질관리 체계 운영 ▲AI 기반 입사 지원서 분석과 모의 면접 도입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취업 지원 ▲분기별 사례회의를 통한 성공 사례 공유 및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등이 있다.이 지부장은 “지금의 취업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렵고 불확실한 시기다. 현장에서 내담자들을 직접 만나 상담하다 보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불안, 압박감이 얼마나 큰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처음부터 나에게 완벽하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없다. 일단 시작하고 그 일을 나에게 맞는 일로 만들거나, 자신을 일에 맞추는 과정이 중요하다. 완벽한 시작이 아니라 시작했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성장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지역 청년은 한 명 한 명의 성공이 지역의 미래다. 우리는 청년들이 다시 통영에서 꿈꾸고 정착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활짝 미소 지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