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희망찬 한 해의 시작을 여는 통영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두한)이 5일 오전 7시 통영수협 위판장 및 강당에서 초매식을 개최했다.2026년 희망찬 한 해의 시작을 여는 통영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두한)이 5일 오전 7시 통영수협 위판장 및 강당에서 초매식을 개최했다.이날 수협은 어업인의 안녕과 수산업의 번창을 기원했다.초매식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단, 강성중·김태규 경남도의원, 강석주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장, 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 박정희 경남수산안전기술원장, 지홍태 굴수협장, 김봉근 근해통발수협장, 최필종 멸치수협장, 김태형 멍게수협장, 김성훈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장, 문성주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학장, 성부열 통영수협 수석이사, 이일몽·김근영·이장노·한기원·지용주·허상영 이사, 황기철 상임이사, 전정권 감사, 박태곤 통영어업피해대책위원장, 김성연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통영수협분회장, 허도명 한산신문 대표이사, 조합원, 중도매인 등 300여 명이 내빈으로 참석했다.정두한 조합장은 “2026년 통영의 우수한 수산물 출하 시작을 알리는 초매식은 설렘 그 자체다. 많은 사람의 노고와 땀으로 뭉쳐진 통영수협 위판장에서 거래되는 수산물은 새벽 바다를 일궈온 우리 어업인들의 꿈이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정두한 조합장은 “2026년 통영의 우수한 수산물 출하 시작을 알리는 초매식은 설렘 그 자체다. 많은 사람의 노고와 땀으로 뭉쳐진 통영수협 위판장에서 거래되는 수산물은 새벽 바다를 일궈온 우리 어업인들의 꿈이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이어 “통영수협은 2017년 이후 9년 연속 1천억원 이상의 위판 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기후 변화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도 위판고 1천312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통영수협의 숙원 사업인 ‘통영권 거점 위판장 현대화 지원사업’이 올해 상반기에 착공될 예정이며, 완공 목표는 2027년이다. 이러한 성과는 초매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노력과 응원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또한 “통영이 우리나라 수산 1번지라는 명성과 자부심을 지키고 이어가기 위해 통영수협 전 임직원은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이다. 통영수협은 만대에 빛날 수협으로, 어업인이 부자 되는 ‘어부의 세상’으로, ‘해보자고, 가보자고’의 슬로건 아래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 어업인들은 매일 만선의 기쁨을 누리며 위판장마다 싱싱한 수산물로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초매식 행사 이후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박현용 통영해양경찰서장, 문성주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학장, 정두한 통영수협 조합장이 경매사로 나서 새해 덕담을 곁들이며 경매를 진행했다.수산업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이날 생산어업인 및 중도매인, 위판종사자 시상에는 ▲경상남도지사 표창 봉암어촌계 강봉헌 어촌계장, 수도어촌계 조영철 어촌계장 ▲본소 위판장 생산어업인 기선저인망 우부자·김윤옥· 박민정, 근해자망 김명복, 연안자망 김교은, 소형선망 이인구, 양조망 장천, 근해연승 박현철 ▲본소 위판장 중도매인 최은우·신진오·박영도·차종삼 ▲본소 위판장 종사자 항운노조 김재욱, 여공노조 ▲도천 위판장 생산어업인 나잠어업 김종갑, 연안통발 박봉식, 연안복합 신진호, 연안자망 지광실 ▲도천 위판장 중도매인 7번 장석길, 11번 신옥연, 63번 ㈜만석수산 ▲당포 위판장 생산어업인 연안자망 박갑수, 연안통발 박정봉, 축양활어 이영일 ▲당포 위판장 중도매인 7번 장문기, 75번 박민호, 111번 이종규 ▲견유 위판장 생산어업인 연안자망 한맹식, 연안통발 최기환 ▲견유 위판장 중도매인 45번 장현자, 78번 박점용씨가 수상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기후 변화와 고물가로 어업 환경이 어렵지만, 통영시는 수산 1번지라는 자부심으로 어업인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다. 스마트 양식과 유통 현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토대를 다지겠다"고 축사했다.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은 "오늘 초매식이 희망의 첫걸음이 돼 2026년 한 해 동안 통영의 모든 항구마다 만선의 기쁨이 넘쳐나고 어업인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