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가 지난 7일 2025년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운영실적 평가에서 도내 센터 운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양산센터는 전국 9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양산센터는 B등급을 받으며, 지역 특화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의 효과성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입증했다.2025년 운영실적 평가는 전국 9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이행 충실성, 유형별 목표 달성률, 참여자 만족도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해 실시됐다. 평가대상은 광역 6개소(부산, 대구, 인천, 광주, 충남, 전북)와 기초 3개소(창원, 김해, 양산) 등 이다.도내 창원·김해·양산 3개 센터는 공통적으로 주거·생활 지원, 통·번역 서비스, 무료 건강검진, 문화체험, 사회통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와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경남도는 서·남부권 외국인근로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사천과 거제에 센터 2곳을 추가 개소하고, 비자 전담 인력 배치, 찾아가는 상담,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양산센터는 외국인근로자 상담·교육 사업 상시 운영 외에도 ▲글로벌 리더단 역량강화 운영 ▲E-7-4 육성 멘토-멘티 사업 ▲한국문화탐방 ▲내과 진료 서비스 및 이발 서비스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발굴·운영해 외국인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의 유용성과 효과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 2024년 평가에서는 전국 1위인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양산에 있는 국제화연구소 INMEDIC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국어 의료통역 서비스를 도입해 '다국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추천과 비대면 통역 서비스도 제공해 언어 장벽으로 인한 기본적인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등 도내 센터중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이에 대해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양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비롯한 도내 센터들이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연이어 성과를 내며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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