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FC U-18 축구팀 소속 선수 12명이 모두 2026학년도 대학 진학에 성공하며 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의 성과를 입증했다.올해 만20세가 되는 이들 선수는 전원 대학 진학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모두 대학 축구팀 소속 선수로 활동하게 됐다.진학 대학은 △건국대학교 1명 △대구대학교 3명 △광주대학교 1명 △용인대학교 1명 △가야대학교 1명 △경일대학교 1명 △동의대학교 1명 △칼빈대학교 1명 △연성대학교 1명이며, 나머지 1명은 현재 최종 입학할 대학 선택을 고심 중이다.특히 건국대학교와 용인대학교는 대학축구 전통 강호로 꼽히는 학교로, 현장에서는 실력이 상위 5% 안에 들어야 진학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올 만큼 입문이 까다로운 곳이다. 이러한 학교에 함양FC 출신 선수가 진학한 것은 팀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함양FC의 인기는 신입 선수 규모에서도 확인된다. 올해 새롭게 함양FC에 입단한 선수는 총 32명으로, 이들은 지난해 10월 입단을 위해 함양중학교, 수동중학교, 서상중학교 등으로 전학한 뒤 팀에 합류했다. 현재 함양FC 전체 선수단 규모는 약 60명에 달한다.이는 전국 단위로 봐도 이례적인 수준이다. 통상 유소년 축구팀이 한 해 30명 이상을 선발하는 경우는 드물어, 함양FC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상당히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함양군체육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봐도 한 해에 30명 이상을 선발하는 축구팀은 거의 없다”며 “앞으로도 함양FC가 좋은 성적을 거둬 더 많은 선수들이 우수한 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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