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거창여성포럼(회장 이옥선) 신년회가 지난 16일(금) 오후 6시 거창군 남상면 소재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에서 약100여 명의 임원진 및 소속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주요 내빈으로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김일수, 박주언 도의원, 거창군의회 김향란, 박수자, 표주숙 의원과 신성범 국회의원을 대신해 강용섭 사무국장, 이홍기 전 군수, 최기봉 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대거 참석, 새해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고 이날 행사를 축하 및 격려했다.백서율 사무국장의 사회로 성원보고와 함께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는 먼저 식전행사로 조옥초 선생님과 아림 신나고고장구 공연 및 신호임 댄스학원의 한바탕 신나는 공연과 신정아 선생의 셔플댄스 공연이 연이어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 전원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이 자리에서 이옥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회원 여러분들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여성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묵묵히 실천해 오신 것을 비롯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주어진 역할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쪼록 병오년 새해에도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구인모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거창여성포럼 신년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거창군정에 보내준 성원과 응원에 군정을 책임진 군수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세부 군정 주요 사항을 조목조목 브리핑하고 이날 행사를 거듭 축하했다.김향란 거창군의회 의원은 축사를 통해 ‘거창군이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된 것을 비롯해 고령화친화도시,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되면서 거창군이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도 거창군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의회가 앞장서서 돕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거창여성포럼 임원진 소개 및 각 분과별 위원장 소개가 있었고, 거창여성포럼 소속 저출산분과 이후남 위원장을 포함, 총 6개 분과의 2026년도 사업계획서 발표와 함께 1부 행사가 마무리 됐다.이어 다과와 함께 만찬을 겸한 2부 행사에 들어가 한바탕 신나는 노래자랑이 진행된 가운데, 먼저 지난해 전국노래자랑 거창군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민근혜 노래교실 원장이 ‘그래서 결론은?’이란 곡으로 신나는 율동과 함께 열창을 해 박수갈채를 받았고, 이어서 농촌환경분과 소속 문윤희 회원이 박상철의 ‘빵빵’을 불러 이날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다.또한 저출산대책분과 공혜정 회원이 김연자의 ‘10분 내로’, 재난재해분과 김부선의 ‘각설이 타령’, 사회봉사분과 김경진 회원의 ‘평행선’, 복지분과 장현정 회원의 ‘군산항아’, 대외협력분과 성혜경 회원의 ‘바람의 노래 등을 불러 각자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맘껏 과시했다.한편, 거창여성포럼은 지난 2024년 9월 창립한 이래, 오늘에 이르고 있고, 지역사회를 선진적 문화복지지역, 관광축제지역, 환경청정지역, 인구증가지역, 안전질서지역, 사회봉사지역 등 각 분과별 7대 지향을 확산하는데 주력해나가는 것은 물론, 여성의 역량강화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