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통영시 읍·면·동 연두순방 톺아보기북신동 연두순방에서 천영기 통영시장은 ‘북신~장대사거리 도시계획도로’ 관련 보상절차에 대한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북신동 연두순방에서 천영기 통영시장은 ‘북신~장대사거리 도시계획도로’ 관련 보상절차에 대한 안타까움을 피력했다.천 시장은 “일부 주민들이 보상비가 적다며 보상을 안 받고 있는데 안타까운 일이다. 소유자 불명인 1곳, 땅 하나에 7명이 공동명의로 돼 있는 곳은 5명까지 합의했으나 2명이 합의가 되지 않고 있다. 또 하나는 압류로 인해 경매가 진행 중이다. 북신사거리~장대사거리 도시계획도로를 하루 빨리 개설해야 시민들이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보상절차가 이행되지 않을 시에는 법적으로 토지수용제도를 집행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토지수용제도는 국가나 공공기관 등이 공익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사업에 쓸 토지 등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협의에 의한 매수가 불가능한 경우, 이에 대비해 국민의 재산권을 보상하면서도,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 등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조건으로 강제취득 할 수 있는 제도다.통영 관문인 ‘북신사거리~장대사거리’ 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지난 2020년 6월 도로 폭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2021년 2억원, 2022년 26억5천만원, 2023년 8억원, 2024년 9억5천만원, 2025년 15억원, 올해 57억원을 편성해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그 과정에서 1차 사업으로 북신사거리 방면 CU편의점에서 정착식당까지 절반 수준만 완료, 정착식당에서 장대사거리까지 15필지 12동의 미보상구간이 발생했다. 이에 통영시는 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보상절차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예산을 확보했으나 일부 주민들과 보상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천영기 통영시장이 연두순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6일 광도면과 북신동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들을 청취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향교마을 로터리는 탄생하지 말았어야 할 도로가 만들어진 것이다. 즉 투입된 예산 대비 효율성이 전혀 없다. 그 예산은 사실상 도로를 확장하는 데 투입됐어야 했다. 14호선과 물려있는 도로 역할도 전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목소리 높였다.“향교마을 로터리, 투입 예산 대비 효율성 전혀 없다”16일 오전 광도면 연두순방에서 향교마을 이외종 이장이 향교 로터리 규모 축소와 도로 확장을 건의하자 천영기 통영시장은 “향교마을 로터리는 탄생하지 말았어야 할 도로가 만들어진 것이다. 즉 투입된 예산 대비 효율성이 전혀 없다. 그 예산은 사실상 도로를 확장하는 데 투입됐어야 했다. 14호선과 물려있는 도로 역할도 전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목소리 높였다.더불어 “상반기 중 향교 일원 도로에 대해 타당성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교 도로망 전반에 대한 분석과 진단으로 로터리 개량과 도로개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원문마을 정규관 이장은 남부내륙철도, 역세권개발사업 편입·이주, 구간별 공사 진행 사항 등을 집중 질의했다.이에 대해 윤성필 교통과장은 “실시설계 인가에 이어 상반기 감정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원문마을 일대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통영역역세권개발사업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토지이용계획수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 중에 있다.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고 용역이 완료돼 사업이 구체화 되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설명했다.제9공구인 통영 구간별 공사는 지난해 공사를 시작한 1공구 진주시에 이어 올해 하반기 공사 착공할 계획이다.천 시장은 “죽림에서 원문방향 도로 2차선 확장 공사는 오는 3월 착공할 예정이다. 기존 예산보다 두 배 가량 증액된 총 44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추진한다. 이 공사를 통해 죽림지역 출근길 차량 정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사업을 추진하기에 시 자체 예산은 투입되지 않는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천 시장은 “죽림에서 원문방향 도로 2차선 확장 공사는 오는 3월 착공할 예정이다. 기존 예산보다 두 배 가량 증액된 총 44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추진한다. 이 공사를 통해 죽림지역 출근길 차량 정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사업을 추진하기에 시 자체 예산은 투입되지 않는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서울병원 밑 버스정류장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개선도 요구, “동원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애용하는 정류장인데 뒤편 옹벽에 의자가 비스듬히 설치돼 있는 등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고 건의했다.▲대촌마을 조현일 이장은 대촌마을 우회도로 개설공사 정상추진 ▲용호이장 안병숙 이장은 ‘용호리 애조원-좌진포’ 구간 인도 개설 우선순위 변경 ▲신죽1구 허영덕 이장은 신죽마을 도로 훼손에 따른 도로포장 ▲우동리 대촌마을 주민 김택진씨는 반영구 논두렁사업의 정상추진 ▲정태준 죽림자율방범대장은 죽림천 생태하천 꽃길사업 및 환경정비사업 추진 ▲창포마을 김미숙 이장은 손덕마을~창포마을 1차선 도로 노면 불량 도로포장 및 노인보호구역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수직마을 추민호 이장은 수직마을 저수지 외벽 석재 이탈·유실 안전사고 우려에 따른 정비사업 추진 및 구거정비사업 남은 구간 정상추진 ▲손덕마을 김일국 이장은 면적직불금 미해당 농업인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북신동 주민들 건의사항으로는 ▲충무고등학교-녹원빌리지 구간 벽화 재정비 ▲청년 결혼지원금사업…연령대 확대 및 사업 대상자 재조정 건의 ▲북신어린이공원 시설 정비 환경 개선 ▲땅골마을 인근 쉼터 방치 철거 ▲북신동 582-3번지 우범지대 전락 우려 화단 조성 등을 개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