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을 대표하는 함양FC U-18이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예선 리그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함양FC U-18은 대한축구협회와 MBC경남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예선 F조를 선두로 통과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44개 고등학교 축구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1월27일부터 경남 고성스포츠파크에서 열리고 있다.함양FC는 예선 첫 경기에서 경남 칠성고를 상대로 3대 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열린 경북 영덕고와의 2차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4대 3으로 승리했고, 마지막 김포FC와의 3차전에서도 1대 0 승리를 거두며 예선 3경기 전승을 완성했다. 이로써 함양FC는 예선에서 8득점 3실점을 기록하며 조 1위에 올랐다.이번 성과는 동계 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코칭스태프의 체계적인 경기 운영, 그리고 함양군의 지속적인 체육 기반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진병영 함양군수는 “치열한 승부처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의 투지가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도 “결과보다 더 값진 것은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준 청소년 선수들의 정직한 땀방울”이라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하며 상승세를 탄 함양FC U-18은 2월2일부터 시작되는 본선 토너먼트에서 전국 강호들을 상대로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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