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전 통영시장(민선7기)이 오는 28일 오후 2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자신의 포토에세이 ‘통영, 미래를 향해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강석주 전 통영시장(민선 7기)이 오는 28일 오후 2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자신의 포토에세이 ‘통영, 미래를 향해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이번에 출간된 ‘통영, 미래를 향해하다’는 지난 4년 동안 통영호의 선장의 위치에서 내려와 평소 살펴보지 못한 통영의 곳곳을 살펴보고, 온전한 통영을 눈에 담고 귀를 여는 여정을 책에 담았다.책은 크게 ▲충무의 것은 통영으로, 통영의 것 또한 통영으로 ▲아름다움을 시기해 빛을 쫓아 이곳에 닿다 ▲여기서는 모두가 역전의 명수 ▲다만 예술이었다 ▲바다의 자연스러운 일과 도모한 사람의 일이 만나 ▲배는 움직이는 섬, 섬은 떠다니는 뭍, 통영 바라던 바다로 총 6부로 구성돼 있다.강석주 전 통영시장은 프롤로그를 통해 “통영호의 선장으로 더 높이, 더 멀리 항해하고 싶었다. 갑작스러운 풍랑과 폭풍우를 피하고, 때론 변화무쌍한 파고에 맞서며 미래로 향하는 안전한 항로를 찾는데 몰두했다. 잠시 통영호에서 내리고 나니 그제야 생사고락을 함께 한 통영호 이곳저곳이 삭고 빛바래졌음을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아울러 “온전한 통영을 눈에 담고 귀를 여는 여정이었기에 힘들지만 기꺼웠고, 외롭지만 아름다웠다. 걸음걸음 통영의 시름과 아픔을 확인했고, 통영의 삶과 그 속 희로애락을 마음에 새겼다. 뱃사람이 바닷길을 외울 때 앞이 아닌 배가 지나온 뒤의 풍경을 기억하듯. 지난 걸음, 바다 위 윤슬처럼 빛나는 통영의 찰나와 순간들로 초대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이 책에는 다른 여타 정치인과의 출판기념회와 다르게 정치적 메시지가 담겨져 있지 않다는 게 눈길을 끈다. 오롯이 통영 곳곳의 직접 살펴보며 강 전 시장의 철학이 진솔하게 담겨져 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김두관 경상남도 전 도지사의 당내 주요 인사들의 추천사를 통해 강 전 시장의 비전에 힘을 실었다.이번 출판기념회는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저자가 직접 방문객을 맞이하며 소통하고, 오후 2~3시까지 본행사가 진행된다.강석주 전 통영시장은 “낙선의 아픔은 지키지 못한 약속 때문이었다. 나를 믿고 따라준 숱한 미소와 믿음에 화답하지 못한 죄송함으로 고개를 들 수 없었다. 하지만 통영 시민으로 돌아가고 나니 통영의 찬란함과 아름다움, 아픔 마저 부시게 내 마음을 채웠다”고 말했다.이어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통영을 발자국으로 메우며 든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을 잊지 않으려 여기 작은 책을 부끄럽지만 자랑스레 꺼내어 놓는다. 통영과 통영 시민에 대한 제 ‘정확한 사랑의 실험’으로 미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동시에 내 고향 통영, 그리고 통영에 살고 있는 앞으로 통영에 살게 될 시민에게 바치는 연가이기도 하다. 2026년, 다시 통영, 그 미래를 향한 항해를 시작하려 한다. 이 담대한 여정에 통영 시민들을 초대한다”며 시민들에게 초대를 전했다.한편 강석주 전 통영시장은 ▲ 민선7기 통영시장 역임 ▲경상남도의회 의원(제78··9대)-교육사회위원장·의회운영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장 역임 ▲(전)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지역위원회 위윈장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경남선대위공동선대위원장(전)(이재명 대통령 당선)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전) ▲두룡초등학교 총동창회장(전) ▲통영여자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전) ▲충무라이온스클럽 회장(전)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 균형 발전에 힘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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