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세 번째 금요일인 20일, 양산 지역은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의 길목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주말은 기온이 더욱 상승해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다음 주 초반에는 비와 함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 롤러코스터'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처럼 온화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져, 오는 21일(토)에는 낮 최고 기온이 17°C까지 치솟으며 평년보다 따뜻한 주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월요일부터는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고됐는데, 일요일(22일)까지는 16°C 내외의 높은 기온을 유지하겠으나, 월요일인 23일부터 기온이 하강하기 시작해 화요일(24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4°C에 머무는 등 다시 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요일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어 출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양산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주말 내내 대체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날이 많아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한다.한편 이번 추위는 일요일(22일) 오후부터 하늘이 차츰 흐려지기 시작해, 24일(화)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양산 전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됐는데, 비가 그친 뒤 북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월요일(23일) 8도였던 낮 기온이 화요일(24일)에는 4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불과 사흘 만에 낮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 나는 셈이다. 이 과정에서 강한 바람까지 동반되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여, 노약자와 심혈관 질환자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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