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여자중학교 이승언 선생님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자들이 마련한 제자음악회가 지난 2월 21일(토) 오후 5시 거창청년사이에서 거창군의회 김홍섭의원 이건형 거창예총회장, 김덕선 거창읍 주민자치회 회장 등 , 주요 내빈 및 가족과 지인, 제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먼저 1부 ‘음악에 담은 선물’, 그리고 2부 ‘마음에 담은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가운데, 1부 행사에서는 sop.방민지, 이시영, pf,박주은 (신상우 작곡, 조은아 작사) ‘축복하노라’를 시작으로 vc,김근영, pf,김현진 (원곡 가수,에디트 피아프)‘사랑의 찬가’순으로 공연이 진행됐다. 김기영 작사,작곡 ‘참 좋으신 주님’, 박학기 작사, 작곡의 ‘아름다운 세상’ ob,조윤성 pf,김현진 영화 OST sop,김한나,정은선, 황유현 pf,김현진 김효근 작곡, 푸시킨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pf,김현진 vn,이혜영 vc,김근영 영화 OST, sop,김한나, 정은선,방민지, 이시영, 황유현, pf,김현진 이승언 작곡, 신승열 작사 ‘내 마음 어디쯤엔 굴참나무가 산다’ 공연을 끝으로 1부 행사가 모두 마무리됐다.이어 2부 행사인 ‘마음에 담은 선물’로 진행된 가운데, 주최 측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퇴임하시는 이승언 선생님에 대한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고, 제자들과 가족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함께 있었다.이 자리에서 이날 퇴임을 하시는 이승언 선생님은 환영 인사를 통해 ‘제자들은 언제나 든든한 재산이자, 언제든지 부를 수 있고, 오늘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와 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또 일일이 되뇌지는 못하지만, 오늘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신 모든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제자들은 선생님의 퇴임을 아쉬워하며, 그동안 가르쳐주신 선생님의 헌신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관악부 동문회, 제자들의 중창, 헌증곡 연주 등 다양한 형태의 음악회를 통해 스승의 은혜를 기리고 감동적인 석별의 인사를 나누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