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지홍태)은 지난 25일 굴수협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61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사업 결산과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지홍태)은 지난 25일 굴수협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61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사업 결산과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 굴수협은 지난해 결산보고를 통해 대내외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건전한 경영 성과를 거뒀음을 발표했다. 굴수협은 올해 1월 기준 경영평가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지난해 총사업실적은 4천135억원으로 목표 대비 97%를 달성, 5억8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국내외 경기침체 등의 여건 속에서도 자조금연합회와 협업해 굴 소비 촉진 행사와 TV 방송, 유튜브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해 굴의 우수성을 알린 결과 934억원의 위판금액을 달성했다.신용사업에서는 예탁금 3천891억원, 대출금 3천249억원, 공제료 93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굴수협의 연체율은 2.22%로 전국 수협 평균 5.72%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이에 따라 굴수협은 출자배당 4.2%와 이용고배당 4.3%를 합한 총 8.5%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대내외 경제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6억1천100만원을 차기년도 지도사업 이월금으로 적립해 결산을 마무리했다.임원 선출에서는 탁윤로 지도상무가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여성 비상임이사에는 전정남 후보가, 외부전문가 감사에는 진상대 후보가 각각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당선됐다. 단일 후보로 등록된 송명재 비상임(조합원) 감사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굴수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기 임원 선거가 함께 진행됐다.임원 선출에서는 34년 넘게 굴수협에 몸담아온 탁윤로 지도상무가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탁 상임이사는 지난 1991년 입사 이후 금융공제과장, 상호금융과장, 총무과장, 북신지점장, 신용상무, 지도상무 등을 두루 거쳤다.여성 비상임이사에는 전정남 후보가, 외부전문가 감사에는 진상대 후보가 각각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당선됐다. 단일 후보로 등록된 송명재 비상임(조합원) 감사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굴 산업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굴 산업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위판 실적 우수 조합원인 대길수산 박용욱, 남경수산 신옥남, 동화수산 김봉환, 명창수산 김창한씨와 창운수산 김태운 어업인, 위판우수 가공업체 서해수산 조규영 대표가 공로패를 수상했다. 구매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세진수산 이영근, 경양씨푸드 노충한씨와 이용가공사업 우수업체인 ㈜태일식품추이권 대표, 굴 홍보 지원에 앞장선 남경수산 김명원씨도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50여 년간 굴 산업 현대화와 역사 연구에 헌신한 공청식 한산신문 부설 미래정책연구소장에게는 특별공로상이 수여, 의미를 더했다.특별포상 부문에서는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에 힘쓴 국립수산과학원 이가정 연구관과 정부 보조사업 확대에 기여한 경남도청 진동수 사무관을 비롯 통영·거제·고성·여수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특히 50여 년간 굴 산업 현대화와 역사 연구에 헌신한 공청식 한산신문 부설 미래정책연구소장에게는 특별공로상이 수여, 의미를 더했다.지홍태 조합장은 “굴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유망 산업이다.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보조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지홍태 조합장은 “굴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유망 산업이다. 굴 껍데기 자원화를 통해 수산부산물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자, 재활용 품목에 양빈제와 저질 개선제 활용 용도를 포함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 중이다. 현재 전남지역 바지락 양식장을 대상으로 전남과학원과 함께 시범 사업을 추진하며 실증 자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국회에 계류 중인 ‘굴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 역시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제도적 장치다. 조속한 통과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 미국 FDA 인증해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남해안 굴을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굴까기 작업장 현대화 사업 정상화를 적극 추진했다. 제도 개선을 통해 사후관리 기간을 기존 35년에서 50%축소시켜 17년으로 완화하는 성과도 이루었다.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보조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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