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전 통영시장(민선 7기)이 자신의 포토에세이 ‘통영, 미래를 항해한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강석주 전 통영시장(민선 7기)이 자신의 포토에세이 ‘통영, 미래를 항해하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그러면서 자신의 통영호 항해에 많은 통영시민들의 동행을 당부,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28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김정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사모, 변광용 거제시장, 김윤근 전 경남도의회 의장, 백두현 전 고성군수, 손쾌환·김만옥·강혜원 전 통영시의회 의장, 오은숙 전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 위원장 권한대행, 송순호 전 경남도당 위원장, 안상근 가야대학교 총장, 이상석 전 통영상공회의소 회장, 황철진 통영농협장,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통영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특히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황명선·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조정식·허성무·전재수·양문석 국회의원,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등이 영상을 통해 강석주 시장의 행보를 열렬히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이번에 출간된 ‘통영, 미래를 항해하다’는 지난 4년 동안 통영호의 선장의 위치에서 내려와 평소 살펴보지 못한 통영의 곳곳을 살펴보고, 온전한 통영을 눈에 담고 귀를 여는 여정을 담아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북콘서트 형태로 마련, 통영출신 박성진 시인의 진행으로 강석주 전 통영시장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관객들과 나눴다. 아울러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출판기념회는 북콘서트 형태로 마련, 통영출신 박성진 시인의 진행으로 강석주 전 통영시장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관객들과 나눴다. 아울러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책은 ▲충무의 것은 통영으로, 통영의 것 또한 통영으로 ▲아름다움을 시기해 빛을 쫓아 이곳에 닿다 ▲여기서는 모두가 역전의 명수 ▲다만 예술이었다 ▲바다의 자연스러운 일과 도모한 사람의 일이 만나 ▲배는 움직이는 섬, 섬은 떠다니는 뭍, 통영 바라던 바다로 총 6부로 구성돼 있다.강석주 전 통영시장은 “통영호의 선장으로 더 높이, 더 멀리 항해하고 싶었다. 갑작스러운 풍랑과 폭풍우를 피하고, 때론 변화무쌍한 파고에 맞서며 미래로 향하는 안전한 항로를 찾는데 몰두했다. 잠시 통영호에서 내리고 나니 그제야 생사고락을 함께한 통영호 이곳저곳이 삭고 빛바래졌음을 새삼 깨달았다”고 회고했다.아울러 “온전한 통영을 눈에 담고 귀를 여는 여정이었기에 힘들지만 기꺼웠고, 외롭지만 아름다웠다. 걸음걸음 통영의 시름과 아픔을 확인했고, 통영의 삶과 그 속 희로애락을 마음에 새겼다. 뱃사람이 바닷길을 외울 때 앞이 아닌 배가 지나온 뒤의 풍경을 기억하듯 지난 걸음, 바다 위 윤슬처럼 빛나는 통영의 찰나와 순간들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 책에는 정치적 메시지가 담겨져 있지 않다는 게 눈길을 끈다. 오롯이 통영 곳곳의 직접 살펴보며 강 전 시장의 철학이 진솔하게 담겨져 있다. 더욱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강석주 전 시장이 걷고 있는 길에서 앞으로 열리게 될 지방시대의 미래가 보인다”고 했고,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는 “그는 첫 민주당 민선 통영시장으로서 보수 험지의 빛나는 섬이었다”고 평가하며 강 전 시장의 비전에 힘을 실었다.강 전 시장은 미래세대들을 향한 기성세대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짚으며 “통영의 미래는 아이들에게 달려있다. 단순히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서서 온 마을과 동네의 어른들이 이모와 삼촌이 돼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자라서 가슴 짜르르한 통영을 떠나지 않고 정주할 수 있는 꿈을 꾸고 있다”고 말했다.강석주 전 통영시장은 “낙선의 아픔은 지키지 못한 약속 때문이었다. 나를 믿고 따라준 숱한 미소와 믿음에 화답하지 못한 죄송함으로 고개를 들 수 없었다. 하지만 통영 시민으로 돌아가고 나니 통영의 찬란함과 아름다움, 아픔 마저 부시게 내 마음을 채웠다”고 마음을 표했다.이어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통영을 발자국으로 메우며 든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을 잊지 않으려 여기 작은 책을 부끄럽지만 자랑스레 꺼내어 놓게 됐다. 통영과 통영 시민에 대한 제 ‘정확한 사랑의 실험’으로 미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동시에 내 고향 통영, 그리고 통영에 살고 있는 앞으로 통영에 살게 될 시민에게 바치는 연가이기도 하다. 2026년, 다시 통영, 그 미래를 향한 항해를 시작하려 한다. 이 담대한 여정에 통영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강석주 전 통영시장은 ▲ 민선 7기 통영시장 역임 ▲경상남도의회 의원(제7·8·9대)-교육사회위원장·의회운영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장 역임 ▲(전)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지역위원회 위윈장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경남선대위공동선대위원장(전)(이재명 대통령 당선)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전) ▲두룡초등학교 총동창회장(전) ▲통영여자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전) ▲충무라이온스클럽 회장(전)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균형 발전에 힘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