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렬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3일 본교 강당 큰빛관에서 설렘과 희망이 가득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올해 입학식은 총 4명의 신입생을 맞이해 전교생 및 전 교직원이 함께 모여 가족같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특히 충렬초등학교 총동창회와 충렬초등학교 제32회 졸업생인 정숙남 오미사꿀빵 대표가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축하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와 선배들의 각별한 후원이 더해진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총동창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아이들이 충렬초등학교에서 큰 꿈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김기태 교장은 “4명의 신입생을 위해 입학축하금을 기탁해 주신 총동창회와 오미사꿀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신입생은 어린나무이며, 충렬초등학교는 어린나무가 큰 나무로 잘 자랄 수 있게 넓은 터전과 따뜻한 햇빛과 충분한 영양을 제공하겠다. 이순신 장군의 정기를 이어받아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한다”고 말했다.입학식을 마친 신입생들은 담임교사와 함께 교실을 둘러보며 앞으로 펼쳐질 행복한 학교생활을 준비했다.학부모는 “지역사회와 선배님들이 아이들을 환영하고 축하해 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우리 아이가 충렬초의 학생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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