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촬영한 양산성모병원당초 9일 개원을 예정했던 양산성모병원이 시설구조 개선을 마무리하고 오는 16일 월요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양산성모병원은 웅상지역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개원을 준비해 왔으나, 종합병원 승격에 따른 시설 보완 작업으로 개원일을 연기했다.전체 225병상을 갖춘 양산성모병원은 지난 2024년 3월 폐업한 웅상중앙병원을 인수해 의료기관 개설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후 올해 1월 14일 열린 의료기관 개설허가 사전심의에서 일반병원에서 '종합병원'으로 승격 승인을 받았다.종합병원으로 승격되면서 기존 11개 진료과에서 13개 진료과로 확대됐다. 주요 진료과는 내과(신장·소화기·호흡기),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비뇨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작업환경의학과 등이다.이 과정에서 종합병원 기준에 맞춘 일부 시설 보완이 필요해지면서 양산시보건소의 허가 점검 과정에서 추가 개선 사항이 확인됐고, 이에 따라 개원 일정이 조정됐다.병원 측은 이후 입원실과 병상, 임종실,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 회복실, 물리치료실, 한방요법실, 탕전실, 의무기록실, 소독시설, 세탁물 처리시설, 시체실, 구급자동차 등 의료기관 필수 시설에 대한 보완 작업을 마쳤다.이후 지난 10일 진행된 최종 시설 점검에서 의료기관 시설 기준을 충족해 약 2년만에 개원하게 됐다. 12일과 13일 전체적인 시뮬네이션을 거쳐 오는 16일 임시개원을 해 진료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양산성모병원 관계자는 "최신 의료장비 등 완벽시설로 개원해 웅상지역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구축,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건강한 삶을 지키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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