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민예총(지부장 이종진)이 2026년 4월11일(토) 오후 1시, 거창군 고제면 거창저수지 하개명마을 앞 일원에서 2026년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기획공연 ‘꽃향기에 예술을 더하다’ 제20회 거창민예총 ‘봄꽃놀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벚꽃이 만개하는 거창저수지를 배경으로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축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봄의 정취를 한층 더 풍성하게 선사할 것이다.행사의 시작은 ‘꽃길터기 길놀이’로 문을 연다. 고제사과골풍물패가 참여하는 이 공연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풍물굿으로, 신명나는 장단과 함께 공연장 일대를 돌며 관객을 맞이한다.이어 노래모임 ’서덕들‘의 통기타 연주와 봄의 노래가 펼쳐진다. 따뜻한 감성을 담은 음악을 통해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전통춤 공연으로는 우리춤연구회의 ‘축원무’와 ‘선비춤’이 무대에 오른다. 공동체의 평안과 조화를 기원하는 축원무와 선비의 내면세계를 표현한 선비춤은 절제된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예술성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거창풍물놀이패의 사물놀이, 고제라인댄스팀의 흥겨운 라인댄스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활력 넘치는 무대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전통예술공연단 ‘타혼’의 모듬북 공연은 강렬한 울림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26년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기획되었으며, (사)경남민예총 거창지부가 주최주관한다.거창민예총 관계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거창저수지에서 지역민과 함께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참여해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055-944-688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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