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함양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함양군 도의원 공천 신청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과 비전을 밝히는 정견발표회가 3월 28일 함양문화원에서 열렸다.신성범 국회의원 사무실 주최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권대근·박희규·이용권 예비후보, 이춘덕 경남도의원, 황태진 예비후보가 참석해 각자의 공약과 지역 발전 구상을 설명했다. 현장은 유튜브 ‘함양방송’과 ‘신성범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후보의 생각과 비전을 직접 듣는 자리가 지역에서는 드문 기회”라며 “도의원 후보는 100% 책임당원 여론조사로 결정될 예정이고, 4월 중순쯤 경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2028년 부울경 통합이 이뤄지면 도의원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후보들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등 공통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도정과의 연계를 통한 해결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자의 강점을 내세웠다. ↑↑ 권대근 예비후보ⓒ 주간함양권대근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지역의 문제는 단순한 지역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라며 “군 단위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도 차원에서 더 큰 틀의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라며 인당·거면지구 악취 문제 해결, 공영주차장 조성 등 의정 성과를 언급하고 “함양의 목소리가 경남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뛰겠다”고 밝혔다. ↑↑ 박희규 예비후보ⓒ 주간함양박희규 예비후보는 “지금 대한민국과 함양은 갈등의 시대”라며 “군민의 상처를 보듬고 통합과 화합을 이끌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정부와 경남, 함양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준비된 도의원이 필요하다”며 “교육과 청소년 정책에도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용권 예비후보ⓒ 주간함양이용권 예비후보는 “군의원으로서 현장에서 주민의 삶을 듣고 해결해 왔다”며 “함양 발전은 군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도의 정책과 예산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은 더 강하게, 관광은 체류형으로 발전시키고 지역경제를 다시 살리겠다. 또 경남인재개발원을 유치하겠다”며 “경남과 함양을 연결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이춘덕 도의원ⓒ 주간함양이춘덕 도의원은 “정치는 말이 아니라 실천과 성과로 답해야 한다”며 지난 의정활동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경남인재개발원 유치, 청년타운 조성,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스마트팜 확대, 기업 유치 등 5대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검증된 경험과 역량으로 함양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 황태진 예비후보ⓒ 주간함양황태진 예비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이제는 경남도의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노인 의료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농업 경쟁력 강화 등 생활과 직결된 정책을 추진하고 경남의 자원과 기회를 함양으로 끌어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견발표회는 공천을 앞둔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비교할 수 있는 자리로, 당원과 군민들의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클린 서약식ⓒ 주간함양행사 말미에는 후보자들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다짐하는 클린 서약식도 함께 진행되며, 본격적인 경선 국면의 시작을 알렸다. *자세한 정견 발표회 내용은 유튜브 ‘함양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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