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함양군수 후보로 진병영 현 군수를 단수공천했다.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30일 발표를 통해 함양군수 후보에 진병영 군수를 단수공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후보자의 도덕성, 정책 이해도, 직무 수행 역량, 당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로 알려졌다.진병영 군수는 현직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강조해 온 가운데, 이번 단수공천으로 본선 직행이 유력해지며 선거 구도에서도 한발 앞서게 됐다.공천관리위원회는 충분한 검증과 심층 논의를 거쳐 단수공천을 결정했다며, 경쟁력과 본선 대응력을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한편, 경남도당은 밀양시장에도 안병구 현 시장을 단수공천했으며, 거제·거창·창녕 등 일부 지역은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할 방침이다. 통영·의령·함안·산청 등은 심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천·하동·남해·고성·합천·양산·진주 등 7개 지역은 4월 3일 면접을 진행한 뒤 추가 경선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광역 및 기초의원 경선 일정은 추후 공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