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31일 오후 서울 공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종합부문 ‘복지보건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31회째를 맞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제정된 이래 행정 서비스 혁신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정량평가, 전문심사위원회 인터뷰, 주민 만족도 조사 등 총 1,000점 만점의 엄격한 3단계 검증 과정을 거쳐 공정하게 진행되었다.창녕군은 이번 심사에서 보건·복지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들을 실효성 있게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특히 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관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 개시를 통해 지역 내 필수 의료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하고, 양육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형 복지 행정’을 펼쳐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수상은 창녕군의 행정 시스템이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공인받은 결과이자, 6만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얻은 값진 결실”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의 내실을 기하고 군정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달곤 최종심사위원장(전 행안부 장관)과 김충환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수상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녕군의 복지 혁신 사례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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