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3지방선거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장 예비경선을 통해 김일권, 박대조, 조문관, 최선호 예비후보 등 4명을 본선 진출자로 확정했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남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5일 권리당원 ARS 투표 50%와 국민경선 안심번호 선거인 대상 ARS 투표 50%를 합산한 방식으로 진행한 결과, 양산시장 예비경선에서 김일권, 박대조, 조문관, 최선호 예비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 경선에 참여했던 박재우, 박종서, 서상태, 임재춘 예비후보는 탈락했다.이들 4명은 오는 11~12일 이틀간 본경선을 통해 2명의 결선 후보를 가린다. 다만, 이들 중에 과반 득표자가 있으면 결선을 가지 않고 최종 후보로 선출된다. 하지만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2명의 결선 후보를 대상으로 17~18일 마지막 결선을 치러 최종 1명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한편, 양산지역 광역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도 윤곽이 나오고 있다.광역의원은 제2(물금·원동) 선거구만 김혜림·정남식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치르고 나머지는 모두 단수확정했다. 선거구별로 보면 ▲제1(물금·범어) 이상열 ▲제3(상북·하북·중앙·강서·삼성) 강명구 ▲제4(동면·양주) 표병호 ▲제5(서창·소주) 성낙평 ▲제6(평산·덕계) 성동은 예비후보로 결정됐다.기초의원은 '1-가'·'1-나' 경쟁이 치열하다. 무투표 당선 방지를 위해 2인 선거구에도 '1-나' 공천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대부분 선거구에서 경선이 치러진다. 양산시 나(물금·원동) 선거구는 임정섭 예비후보의 결단으로 1-가를 김수원 예비후보에게 양보하면서 경선에서 빠지게 됐다. 또 3인 선거구인 양산시 마(동면·양주)는 이기준 예비후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하면서, 8일까지 추가신청을 받아 차후 경선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나머지 선거구는 모두 2인 경선 후 1위는 1-가, 2위는 1-나로 배정받게 된다. 선거구별로 보면 ▲양산시 가(물금·범어) 이명희·장성호 ▲양산시 다(상북·하북·강서) 권동억·김지원 ▲양산시 라(중앙·삼성) 문신우·신재향 ▲양산시 바(서창·소주) 강태영·전해광 ▲양산시 사(덕계·평산) 김석규·김은점 등이 경선 대상이다. 경선 날짜는 15~16일 이틀간이다.기초 비례대표는 8일까지 접수 중으로, 박선주·이순천 예비후보가 양산시 마(동면·양주) 선거구와 비례대표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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