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재국)은 안전하고 우수한 식자재 사용과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9일 ‘학교급식 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진주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학교급식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석자들은 진주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선진 시설을 견학하며 먹거리지원센터의 유통, 발주, 가격 결정 시스템 전반을 이해하고, 거창 지역에 적합한 발주 시스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주요 현안으로 ▲농산물 및 지역업체 사용 확대 방안 ▲학교와 센터 간 운영 애로사항 공유 ▲급식 질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 등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상호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거창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급식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더욱 강화하고,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