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의령군민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제10회 이호섭가요제 본선진출자(사진) 12명이 선발됐다. 12명은 강민찬(창원), 이상윤(창원), 김아현(서울), 김옥화(평택), 원현빈(서울), 마정미(서울), 김보미(안성), 이환(남양주), 최하늘(오산), 길세나(대전), 나현진(대구), 차혜림(부산)이며 예비 대기자는 김정은(서울)이다. 마정미 씨는 6년 만에 용기 내 재도전한다며 ‘홀로아리랑’을 불러 1.2차 예심을 무사히 통과, 결승 무대에 서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1차 예심에서 무반주 노래를 듣고 50명을 선발하고, 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2차 예심은 본선 참가곡을 2절까지 노래를 다 듣고 평가해 12명을 선발하였다. 12명은 이호섭 이채운 작곡가 앞에서 본선 경연에서 필요한 다양한 지도를 받고 귀가하였다. 모든 일정은 오후 6시경에 마무리되었다. 이호섭 작곡가는 이날 본선 진출자 발표에 앞서 참가자 전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국가창학회’ 소개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채널 ‘톡송’에 1,500여 곡이 실려 있다”며 꾸준한 연습과 학습 그리고 자신의 노래를 녹음하여 장·단점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알려주기도 했다. 그는 이호섭가요제의 “상금이 다른 가요제에 비해 많지 않지만 대상에게 주어지는 특전이 노래 2곡 취입에서 홍보까지의 비용을 더하면 어느 대회보다 가치가 있는 부상이 될 것이다. 대상을 비롯한 장려상까지 4명은 트롯트가요대학에 장학생으로 1년 수학할 수 있고, 한국가창학회 회원자격증을 수여한다는 점도 앞으로 가수의 꿈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호섭 작곡가는 인사 마지막에 이호섭가요제는 대상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재도전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최근 ‘대중가요작사론’ 집필이 마무리 단계 다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한국가요사를 위한 본인이 할 일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가수 인증서 및 신곡 2곡의 음반 제작과 홍보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호섭가요제 본선은 4월 19일 오후 6시 의령군민공원에서 아나운서 김재원, 송나래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예선을 통과한 12팀의 열띤 경연과 출연가수 진성, 배아현, 최순호, 남승민, 공미란, 채수현, 홍재형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예심에는 의령군 재무과와 의병청년회 그리고 의병제전사무국이 행사 진행에 많은 수고를 하였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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