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3월 16일부터 한우산터널을 임시 개통하고 있다고 4월 8일 밝혔다. 한우산터널은 지난해 의령군 북부(궁류면 벽계관광지)∼남부(의령읍 충익사, 정암루 등) 연결 도로를 정비하여 주요 관광지의 접근성 향상 및 주행성·안정성 확보로 방문객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균형발전에 기여코자 건설하였다. 한우산터널은 지난 2020년 10월 8일 고시로 군도에서 지방도 1013호로 승격, 사업기간은 2020년∼2024년. 총사업비는 226억 9천100만 원을 들여 쇠목재에서 터널까지는 길이 410m 터널구간 포함하여 길이 0.94㎞ 폭 8.0m 도로를 건설하였다. 의령군 관계자는 “완전한 준공은 지난해 집중 호우 시 발생한 연결도로 산사태 등에 따른 보완작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의령군은 1013호 한우산터널에서 벽계관광지 구간의 도로 총 연장 7.4㎞ 폭 9.5m 2차로 규모의 도로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2030년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전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