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째주 양산시는 전반적으로 봄기운이 짙어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며, 주 중반 한 차례 비 소식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주 초인 월요일과 화요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동안에는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 얇은 겉옷이 필요한 날씨다. 습도는 40~60% 수준으로 비교적 건조한 편이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유의가 필요하다.수요일(15일)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금요일(17일)에 약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많지 않지만, 일시적으로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출퇴근 시간대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 시기 습도는 60~80%까지 올라 다소 후텁지근하게 느껴질 수 있다.금요일 이후 주말로 갈수록 다시 맑은 날씨가 회복되며 기온도 점차 상승해 낮 최고기온이 23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는 여전히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대기질은 전반적으로 '보통' 수준이 예상되지만, 주 초와 주 후반 일부 시간대에는 외부 유입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까지 일시적으로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맞물려 황사 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또한 봄철 불청객인 꽃가루 농도도 점차 증가하는 시기다. 소나무, 참나무 등 주요 수종의 꽃가루가 활발히 날릴 것으로 보여 알레르기 비염이나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들은 외출 후 세안과 의복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한편, 웅상 지역은 양산 서부권보다 기온이 약간 낮고 바람의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산지 지형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1~2도 더 낮아 체감온도가 떨어질 수 있으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체감 추위가 더욱 크게 느껴질 전망이다. 비가 내릴 경우에도 강수 강도는 비슷하지만, 국지적으로 안개가 끼는 등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전반적으로 다음 주 양산지역은 '맑음과 흐림, 그리고 한 차례 비'로 요약되는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큰 추위는 없지만 일교차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 계절성 변수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시민들의 세심한 건강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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