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산도 제승당.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481주년을 맞아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논란에 대해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한 고증 강연이 통영에서 열린다.(가칭)충무공이순신한산대첩선양회(회장 양재관)는 오는 28일 오후 2시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에서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은 한산도였다’라는 주제로 (사)통영사연구회 이충실 연구원을 초청,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지휘 체계 확립을 위해 최초로 설치된 삼도수군통제영의 위치가 통영 한산도임을 분명히 하고, 최근 전남 여수시에서 제기되고 있는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여수’ 주장에 대해 역사적 당위성을 갖춘 사료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을 맡은 이충실 연구원은 통영의 역사를 연구해 온 향토사학자로, 이번 강연에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 한산도임을 입증하는 다양한 역사 사료를 직접 소개, 해설할 예정이다.이날 강연을 맡은 이충실 연구원은 통영의 역사를 연구해 온 향토사학자로, 이번 강연에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 한산도임을 입증하는 다양한 역사 사료를 직접 소개, 해설할 예정이다.핵심 사료로는 먼저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1593년 7월 14일 자가 제시된다. 난중일기에는 이순신 장군이 여수(전라좌수영)에서 한산도로 진을 옮긴 내용이 기록돼 있다. 아울러 이순신 장군이 당시 관료인 지평 현덕승에게 한산도로 진영을 옮겨야 하는 당위성을 알리는 편지도 공개된다. 또한 선조가 전쟁 중 한산도의 군사들을 위로하고 음식을 하사하며 내린 공식 문서인 ‘선유호상교서’는 당시 삼도수군통제영이 한산도에 있었음을 국가 공문서로 증명하는 자료다.이밖에 아산 현충사에 세워진 이충무공신도비와 세병관 경내에 있는 두룡포기사비의 내용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공식 포털 역시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 한산도라고 명시하고 있어 이번 강연의 역사적 근거를 뒷받침한다.이충실 연구원은 “이순신 장군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처절한 환란이었던 임진왜란 7년 전쟁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구국의 성웅이다. 애국·애족·애민·정의·자립의 이순신 정신을 기리는 의미가 세월의 두께와 함께 두꺼워져야 함에도 날이 갈수록 그 의미가 퇴색하는 느낌이 들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통영은 임진왜란 당시 서해로 가는 길목을 한산도 앞바다에서 차단하고 제해권을 장악하며 대 승첩을 이루었던 한산대첩지가 있고,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되었던 곳이 한산도임을 증명하는 고증의 문서들이 다수 있다. 국가유산청 포털에서도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은 한산도라고 설명한다. 최근 들어 전남 여수에서는 여수가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됐다. 여수에서는 민·관이 나서 적극적인 행보를 하는 반면, 통영에서는 이렇다 할 대응이 없는 실정이다. 아무리 적극적으로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의 위치에 관한 주장을 하더라도 역사의 진실을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가칭)충무공이순신한산대첩선양회 양재관 회장은 “역사의 진실은 결코 바꿀 수 없다. 통영은 한산대첩이 이뤄진 역사의 현장이자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된 곳으로 이 명백한 사실을 역사적 사료로 당당히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가칭)충무공이순신한산대첩선양회 양재관 회장은 “역사의 진실은 결코 바꿀 수 없다. 통영은 한산대첩이 이뤄진 역사의 현장이자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된 곳으로 이 명백한 사실을 역사적 사료로 당당히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통영 시민들에게 역사적 사실과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은 한산도라는 인식과 자긍심을 확고히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강의는 통제영이 지닌 역사성과 정당성을 올바르게 조명하고 시민사회, 학계, 지자체가 다시 힘을 모아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은 한산도’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오랫도록 기억하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한편 이번 행사를 주도하는 (가칭)충무공이순신한산대첩선양회는 양재관, 김원민, 박정욱, 이충실, 허도명 등 5인의 발기인을 중심으로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선양회는 설립 목적으로 한산대첩지인 통영에 민족의 성웅 충무공 이순신의 애국충정을 심어주는 것을 첫 번째로 내세웠다. 아울러 한산대첩 홍보·교육사업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받들고 나라를 사랑하며 자기 희생을 감내하는 정신을 선양하는 것을 두 번째 목적으로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신문화의 소중함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양재관 회장은 “이번 강연은 공식 출범을 앞두고 갖는 첫 번째 강연으로 통영 시민과 함께 우리 지역의 역사를 지키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해 나가는 활동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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