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천영기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6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민선 9기 통영 청사진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국민의힘 천영기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6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민선 9기 통영 청사진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천영기 후보는 “지난 4년이 통영의 틀을 짠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안을 시민의 행복으로 꽉 채울 풍요의 시간”이라며 ‘통영 경제 3조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천 후보는 “민선 9기 공약 핵심은 시민의 지갑, 건강, 그리고 안전이다. AI 시대의 큰 파도를 선제적으로 올라타 우리 통영을 남해안의 심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시 예산 1조 5천억 시대를 조기 달성하고, 민간 투자 역시 1조 5천억원을 끌어와 경제는 뜨겁게, 미래는 스마트하게, 복지는 따뜻하게 새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천영기 후보가 제시한 첫 번째 공약은 ‘통영 든든 패키지: 통영 올케어 4U’다. 고물가로 고통받는 농어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사업자 대출 1천만원까지 5% 상한 이자를 시가 전액 지원하고, 풍력발전 등 통영 자원 수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통영배당연금’ 도입을 약속했다. 또 ‘5064 신중년 의료비 지원’과 시민의 삶을 기록하는 ‘리멤버 통영 프로젝트’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두 번째로는 한산대첩교 조기 착공을 공약했다. 천 후보는 “대규모 관광도시 사업과 연계해 경제성 지표를 극대화하고 정부를 상대로 한 예타 면제 건의까지 모든 정무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 국도 5호선을 남해 창선까지 연결해 거제·통영·남해를 잇는 통합 생활권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관광 분야에서는 1조원 규모의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조기 완공, 바다 위에서 즐기는 체험형 국제 보트쇼인 국제 해양레저박람회 유치, 야간 크루즈 운항 등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KTX 통영역세권을 상업·의료 기능이 결합된 신도시로 개발, 도심 진입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 2차선 관문터널 계획을 4차선으로 확장하고 AI 주차타워 1천500면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수산·어업 분야 공약으로는 AI 기반 ‘오션 가디언’ 시스템을 도입해 고수온과 적조를 72시간 전에 미리 예측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어민들에게 어장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소 근로자를 위한 ‘안심 상해보험’ 도입도 약속했다. 통영시가 보험료를 부담하고 사고 발생 시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는 방식이다.천 후보는 죽림천 물길을 열어 ‘제2의 청계천 같은 산책로’를 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강조, 조감도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미식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는 ‘통영 어부장터’ 세계적 브랜드화, 청년 외식 창업 지원, 수산과학관의 아트·사이언스 복합 공간 전환을 내놨다.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노후 통영공설운동장 재개발과 죽림천 물길을 열어 ‘제2의 청계천 같은 산책로’를 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예술인 정착을 돕는 ‘통영 아트-스테이’와 작업실 개방형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도시 전역을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행정 분야에서는 시정의 주요 회의와 대형 공사 현장을 24시간 생중계하는 ‘통영 라이브 365’를 도입, 예산 집행과 공사 진행 상황을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천영기 후보는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에게 “재임 시절 정책과 예산 사업, 민선 9기 공약을 주제로 무제한 끝장 토론을 하자. 4년 전보다 더 큰 통영을 설계하는 이 갈림길에서, 누가 진짜 실력자인지 당당히 검증받자”고 제안했다.이어 “말보다 행동으로, 결과로 증명하겠다. 거침없는 통영의 대도약, 저 천영기가 반드시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