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가 지난 12일 통영캠퍼스 인조잔디구장 준공식 및 제1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배 파크골프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문성주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학장, 안영수 해양수산미래교육원 원장 등 교내 주요 인사와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 임명률 한려물산 회장, 류정훈 통영서울병원 행정원장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흙 운동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전환하고 주변을 공원화해 학생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에게 열린 체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총 사업비 약 15억원이 투입, 전체 면적은 1만7천600㎡에 달한다. 주요 시설은 국제 규격급의 인조 잔디 축구장(약 5천100㎡)을 중심으로 우레탄 트랙(3레인), 야외 스탠드, 파고라 및 의자 등 휴게 시설과 녹지 공간(1천500㎡)이 함께 조성됐다. 지난해 12월 착공, 지난 1일 최종 준공됐다.이전까지 해당 운동장은 잡초와 물웅덩이로 방치돼 학생과 교직원의 사용 빈도가 저조했으나 이번 정비를 통해 쾌적한 체육 공간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문성주 해양과학대학 학장문성주 해양과학대학 학장은 “인조잔디구장이 들어선 이 자리는 원래 바다였다. 매립 후 오랜 기간 방치됐던 공간이 이제 바다의 아름다움을 담은 푸른 잔디밭으로 완전히 변모했다. 이 공간의 변화는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상징적인 장소가 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인조잔디 구장은 이미 지역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이 됐고, 해양과학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공간의 가장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권진회 총장권진회 총장은 “진주 본 캠퍼스의 인조잔디구장을 야간 조명까지 갖추고 나니 수백 명의 시민들이 저녁마다 나와 운동하고 있다. 통영캠퍼스 대운동장 역시 해양과학대학과 통영 시민들이 만나는 접점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이어 제1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배 파크골프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대회는 통영캠퍼스의 인조 잔디 구장과 기존 잔디 구장 두 곳에서 진행됐다. 권진회 총장은 개회를 선언하고 내외빈과 함께 시타 행사에 참여,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권진회 총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는 물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글로컬대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하신 모든 선수 여러분께서는 정정당당한 경기와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으로 대회에 임해주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 즐겁고 안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