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양산문화원 제11대 임원선거관리위원회가 박상원 후보의 이의신청에 대해 충실한 답변을 내놨다. 앞서 제기된 부실 선거관리 투표 논란과 관련해 법적 대응 없이 문제를 원만히 마무리하며 양산문화원 발전을 위한 한마음 다짐이 이뤄졌다. 박상원 후보는 이번 사안으로 법적 대처 대신 선거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화합을 선택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역시 신분증 확인 절차 미흡 등 일부 과실은 인정하면서도 전반적인 투표 집행에 큰 무리는 없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15일 양산문화원(원장 박인주)에서는 당선인 최양두 후보와 박상원 후보가 공식적으로 선전 과정을 축하하며 서로 협력해 양산문화원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동력을 모으기로 했다.박인주 원장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 지적된 미비점들은 우리 모두가 깊이 새겨야 할 교훈"이라며 "양산문화원의 미래를 위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 문화 발전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로 다른 목소리도 모두 존중하며 화합과 신뢰 속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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