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산신문 창간 35주년 특별기획-통영에서 꿈을 이루는 청년들 62 김윤현 대표의 ‘카페 101호’는 그가 원하는 궁극의 커피를 찾기 위해 연구하는 실험실이다. 벚꽃이 휘날리는 풍경, 나른한 재즈가 흐르며 향긋한 커피향이 나는 이곳. ..
통영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8천900억680만7천원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통영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8천900억680만7천원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기정예산 8천59억1천590만4천원 대비 840억천90만3천원 증..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거창지회(회장 이건형)가 거창창포원 잔디광장에서 4월 30일 오후 2시 우리가락 행사인 풍물과 우리가락 문화가 있는 날 얼쑤!!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거창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한국예총 거창지회가 주관한..
지난 4일, 거창여성포럼 (회장 이옥선)이 산청군 시천면사무소를 방문, 최근 산불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위로의 식료품을 전달했다.지난달 28일 산청군 일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거창여성포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식료..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10일 도립거창대학에서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 거창지소, 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 위원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및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연계·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봉규)는 지난 7일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촌마을회관을 방문해 이웃사랑 칼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칼갈이 봉사활동은 주민자치회 사업 일환으로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
거창구치소(소장 이도곤)는 최근 전국적으로 교정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거창관내에서도 이달 들어 이와 유사한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교정공무원 사칭 사기에 대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교정기관 및 공무원 사칭 사기수법은 ..
(사)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와 거창군은 ‘제74주기 거창사건희생자 제37회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오는 4월 25일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거행된다고 밝혔다.거창사건은 1951년 한국전쟁 당시 국군에 의해 거창군 신원면의 무고한 주민들이 희생된 비극적인 역사로, 1989년 ..
거창축협 하나로마트가 2024년 ‘200억 매출달성탑’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성과로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시상식은 지난 4월 4일(금), 경남 창원에 있는 농협 경남지역본부에서 개최되었으며, 전년 ..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오종석)은 지난 03월24일 조합 회의실에서 ‘2025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2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오종석조합장을 비롯하여 조합 임원들과 조합원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거창사과원예..
함양군이 올해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실패했다. 경남에서는 사천시가 신규로 지정됐으며, 함양군은 이번 공모에서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아홉 번째 탈락이라는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정부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전국 3개 지자체에 대해 평생학습 기반 구축을 위한 ..
‘2025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경남리그’가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함양FC U18팀이 고등부 리그에 참가해 왕중왕전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다. 고등부 리그는 지난 3월26일 개막했으며, 총 13개 팀이 전반기·후반기로 나뉘어 치러..
남농(南儂) 박진목(朴晉穆:1882.12.19∼1950.9.8) 의사 기의비(義士記義碑) 이전건립 기념식(사진)이 지난 4월 2일 낮 12시, 의사 기의비 이전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균세) 주최로 지정면 배방재공원(6.25 참전용사 기념비)에서 열렸다. 1959년..
오는 12월 의령군 버스공영제가 시범운영 및 시행에 들어간다. “버스공영제 전면 도입, ‘생활 군정’을 대표하고, ‘일상의 변화'를 체감하는 상징적인 정책이 될 것입니다.” 오태완 의령군수가 올해 2025년 신년사에서 “‘큰 변화’를 보면서, 동시에 군민 한 분..
대형 산불에 의령은 안전지대인가? 지난 3월 21일 발생한 산청군 산불,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청송 안동 영양 영덕에까지 피해를 입힌 산불의 시작은 작은 불씨 하나였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2일 기준 75명(사망 31명·중상 8명·경..
의령군의회(의장 김규찬)는 지난 4월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1회 임시회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431억 5천69만원이 증액된 5천655억 2천491만원 원안대로 가결됐다. ..
제50회 의령홍의장군축제가 오는 4월 17∼20일 의병 수도 의령에서 열린다.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의병! 과거와 현재의 만남 “나도 의병”’. 지난 2024년 제49회 홍의장군축제 때 17만 명이 의령을 찾아 전국 최대의 의병축제의 ..
■ ‘자율관리어업공동체의 모범’ 통영외줄낚시 공동체 조치흠 위원장 통영외줄낚시 공동체를 이끄는 조치흠 위원장은 “바다는 어업인들 스스로 보존하고 지켜야 한다. 우리는 영세한 어업인들이지만 바다를 지키기 위한 책임감은 누구보다 크다...
통영여자중·고등학교 제17대 총동창회 신임 회장에 하미영(29회) 동문이 취임했다. “우리는 영원히 학적이 같은 선후배 동창입니다” 통영여자고등학교 제17대 총동창회 신임 회장에 하미영(29기) 동문이 취임, 배도수(21기) 회..
함양시민연대, 함양난개발대책위원회, 함양농민회, 함양노동자연대, 함양기후위기환경연대 등 시민단체는 4월 7일 함양군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공유지 무단 점유 및 특혜성 도로 공사 의혹이 제기된 양인호 군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양인..